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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한 환경에서도 명문대학생이 된 심운룡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7-09-20 13:49:33 ] 클릭: [ ]

장백현제2중학교의 심운룡학생은 올해 전국고등학교입시에서 총 점수 653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북경대학에 입학했다.

십이도구진 십이도구촌에 거주하고있는 심운룡학생은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장애인이다. 그나마 아버지는 병으로 9년전에 벌써 돌아가셨고 어머니의 슬하에서 누나와 함께 아주 구차한 살림으로 생애를 유지했다.

심운룡의 어머니(49세)는 소아마비증으로 어려서부터 한쪽다리를 잘 쓰지 못해 촌에서 리발, 아이 보는 등 일을 맡아하면서 자식들의 공부에 온갖 정성을 몰부어왔다. 그가 아껴먹고 아껴쓰면서 부지런히 일해왔기에 심운룡의 누나 심해연은 우수한 성적으로 이미 중국서남대학 력사학부를 졸업하고 지금은 장춘시조선족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다.

심운룡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소박하고 공부를 잘해 늘 학교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았으며 중학교, 고중을 다닐 때에도 마음씨 착하고 로동열정이 높고 동학들과 단결을 잘하여 줄곧 선생님들의 찬양과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정생활환경이 그토록 간고하였지만 그는 언제나 열심히 공부하는것으로 친인들과 사회에 보답하려 애써왔다. 하여 심운룡학생은 고중입학시험에서 장백현 1등의 성적을 따냈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심운룡학생은 《앞으로 나라의 유용한 인재가 되는것으로 학교와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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