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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룬에 동3성 최대 한국전통식품단지 설립할터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8-02-02 11:01:58 ] 클릭: [ ]

길림성 구태시 카룬경제개발구에 동북3성 최대 한국전통식품산업기지를 설립할것이라고 한국전통발효식품협회 최낙준회장이 표했다.

이 산업기지는 한국전통발효식품협회(아래 협회로 략함)에서 중국에 최초로 투자 설립하는것인데 2009년까지 단지설립을 완공할 목표를 세우고있으며 이와 함께 한국 유망기업을 구태시에 유치하여 정부와 함께 한국기업인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목전 단지에는 2만8000평방메터의 김치가공공장과 식재료, 청국장 공장 등이 입주해있다.

한국전통발효식품협회는 전통발효식품제조업체 회원사로 구성된 공동체이다.협회 최낙준회장은 《향후 20개 한국식품제조업체가 입주하게 될것인바 김치가공공장, 김가공공장, 전주비빔밥, 한과가공공장, 장류(고추장, 된장)가공공장, 인삼기능성제품가공공장 등 식품산업클러스를 조성하여 생산에서 류통, 판매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기지 제품판매도시는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으로 정해놓고 2008년까지 전 업종 산업클러스에 희망을 걸고있다.》라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음식, 전통발효식품을 한국국내뿐 아닌 중국에 널리 홍보하고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하여 협회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산동성 연태중한식품박람회, 료녕성 심양중한식품박람회, 산동성 제남주류박람회와 상해, 북경, 청도 등 여러 곳에서 한국음식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를 통해 그들은 한국의 전통음식, 한국의 맛, 한국의 전통발효식품은 중국에서 선호도가 아주 높으며 한국식품을 중국에서 판매하자면 한국 식품가공기술을 중국현지에 도입하고 생산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 한편 그들은 중국에서 적합한 투자지를 찾기에 노력해왔다.

그러다 작년 구태시 카룬을 투자지로 결정, 투자지 선택에 대해 최낙준회장은 《구태시는 길림성의 2대 도시인 장춘시와 길림시의 중심에 위치한 전략적요충지이며 길림성정부에서 지정한 사회주의새농촌건설 시범촌이기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는 《눈부신 대약진을 하고있는 중국에 한국 전통의 맛과 건강한 음식을 전하고싶다.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되여가고있는 오늘 한국의 발효가공식품도 이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만 남을것이 아니라 세계속의 음식으로 다시 태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단지내에 김치가공공장을 세운 한국 전주김치는 2007년 12월부터 생산에 투입, 2월중순부터 장춘시 4개 대리점, 심양시 2개, 길림시 1개 대리점에 정식 판매되게 된다. 김치종류는 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깨잎김치 등이며  년간 김치 생산량은 1000톤이다.

전주김치공장에 대해 최낙준은 《김치공장은 지리적 환경적 여건이 좋은데다 김치의 생명인 수질까지 좋아 매출실적이 높을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그는 《공장에서 소비될 배추는 년간 1000톤으로서 구태시 50%를 소화하게 되며 또한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마늘, 고추, 생강 등 양념류 판로확대와 함께 구태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라고 하였다.

또한 《규모확대에 따라 친환경농경재배법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이다.》 라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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