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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의 훌륭한 부모관이 되여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8-03-20 15:30:50 ] 클릭: [ ]

ㅡ장백현 신방자진 당위 최룡남서기에 대한 이야기

장백현 신방자진 당위서기이며 진장인 최룡남씨는 농촌 기층사업에 몸담아 장장 20년간 시종 인민들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공산당원의 모범역할로 일편단심 고향건설에 기여해 사람들로부터 《백성들의 훌륭한 부모관(父母官)》이라 친절하게 불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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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남씨(43세)는 1985년 우수한 학습성적으로 연변농학원 농기학부에 입학, 학교에서 선후로 학급장, 학부 단총지부서기, 학생당지부서기 등 직무를 련임하였고 해마다 우수학생간부, 우수학생당원으로 평의되였었다. 이같이 훌륭한 성과로 하여 학교에서는 그를 북경농업대학에 연구생으로 추천하기도 했고 졸업시 또 학교에 남아 공청단사업을 맡도록 했다.

하지만 당시 가정살림이 어려운 상황에서 그는 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1989년 7월에 우수한 성적으로 농학원을 졸업하고 결연히 정든 고향인 장백현으로 돌아왔다.

그는 선후로 십이도구향 농기계관리원, 향당위 조직위원, 부향장, 부서기, 향장 직을 맡아하다가 돌출한 사업성과로 하여 2004년에는 신방자진 당위서기로 전근되였다.

(2)

2001년 12월 십이도구향 향장으로 진급한 후 최룡남씨는 3년간 언제나 공산당원의 직책을 엄격히 리행하면서 향정부 지도성원들과 광범한 당원간부, 군중들을 이끌고 맡은바 사업을 착실히 해나갔다.

상급으로부터 부축자금 570만원을 쟁취해 생태골짜기와 농업개발구, 묵은 인삼밭 재리용, 빈곤부축 등 항목에 썼고 북경 대흥구에 가 묘목기지 140무를 건설하여 향의 경제를 춰세우고 대외련계와 투자유치, 치부항목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봉페식 기름개구리, 림지경제 개발면적 2만여무를 완수해 외남차골짜기가 국가급 농업종합개발 시범구로 되였고 묵은 인삼밭을 재리용해 인삼밭 재배면적을 1만여장 발전시켜 이 향의 인삼 생산관리와 경제효익을 전 현의 앞자리에 서게 했다.

민족교육에 중시를 돌리고 재정자금이 긴장한 형편에서도 80여만원을 모아 진중심소학교에 기숙제학교를 건설하고 현교육부문과 협상해 조선족교원 부족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농촌조선족어린이들이 이 학교에 집중되여 우리 말과 글을 마음껏 배울수 있도록 훌륭한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촌마다 조선족간부를 배치해 그들이 조선족농민들을 이끌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인삼, 북오미자, 과수, 남새와 사양업을 대폭 발전시켜 수입을 늘리게 했으며 농촌로력을 발달한 일부 나라와 국내 연해도시에 송출해 하루 빨리 치부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십이도구촌의 김룡일농민은 향의 기술지도와 부축으로 전 현적으로 제일 먼저 황산을 개발하고 사과배를 재배했는데 지금은 해마다 10여만원의 알찬 경제수입을 올리고있으며 김창순농민은 기름개구리, 인삼재배업을 크게 벌여 남먼저 치부의 길에 들어섰다.

3년간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최룡남씨는 향의 500만원에 달하는 불량한 재무를 깨끗이 청산하고 오래동안 지불하지 못했던 기관 간부와 종업원들의 로임을 단꺼번에 지불해 전 향의 간부와 군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3)

2004년 최룡남은 신방자진 당위서기로 제발되였다. 그는 이신작칙하면서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 지어 휴식일과 명절날도 따로 없이 열심히 사업해왔다.

우선 엄격한 일터책임제와 당원간부 출근심사제도, 년말평가제도 등 각항 규장제도를 규범화하고 기관간부들의 일상행위가 군중의 감독을 받게 했으며 《고효익, 렴결자률, 량질봉사》의 정부기관건설에 힘을 기울였다.

당지의 자원, 지리적 우세에 비추어 농업산업화구조를 합리하게 조절하고  농민들로 하여금 특색 재배, 사양업을 발전시켜 《1촌 1품》의 발전격식을 이루도록 적극 고무한데서 목하 전 진 7개 행정촌, 19개 자연툰에 인삼업에 종사하는 농호가 300여세대, 서양삼전문호가 200세대, 북오미자재배호가 200세대에 달하고 오미자재배면적은 2000여무에 달했다. 기타 재배업과 사양업, 사영업에 종사하는 세대가 130호에 달해 이 진의 인삼생산과 북오미자, 랭수성물고기, 돈피, 사슴, 메돼지, 꿀벌 등 산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고있다.

투자유치강도를 높여 정원, 청도의 부분 기업들이 이 곳에 투자해 규소토려과재와 광산을 개발하게 했으며 외자 150만원을 도입해 산나물과일통졸임 가공공장을 세우고 1500만원을 인입해 세개의 소형 수력발전소를 세우고있다. 정리실업종업원 300여명을 배치하고 로무송출로 1000여명을 외국이나 국내 발달지역에 내보내 좋은 경제효익을 창출하고있는바 지방경제의 쾌속발전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신방자진에는 조선족과 회족, 만족 등 5개 소수민족이 살고있다. 최룡남서기는 민족단결을 조화사회구축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였는바 소수민족 생활습관을 존중하고 그들이 특수생활보조를 향수받게 했으며 조선족들에 한해서는 환갑, 결혼, 장례식에 언제나 빠짐없이 참가함으로써 당과 정부, 군중과의 관계를 더 밀접히 하고 민족단결을 추진했다.

지난해 그는 현교통부문과 협상해 조선족 17세대가 살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