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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인민법원 자녀부양분쟁 화해

편집/기자: [ 최창만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8-10-16 10:00:48 ] 클릭: [ ]

70고령의 주모(녀)는 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 보천산촌의 농민이다.

주모는 슬하에 딸 넷과 두 아들을 키우면서 평생 아껴먹고 아껴쓰며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켰다. 하지만 몇해전에 남편을 잃으면서부터 그녀는 장기환자로 시름시름 앓게 되였고 년세가 많다보니 로동능력을 상실하면서 자립할수 없게 되였다.

2007년 촌민위원회에서는 여섯 자식들이 집집마다 한해에 1000원씩 부양비를 주모한테 주기로 결정하였다. 그런데 큰아들 반모는 《자기는 생활이 구차하니 부양비를 낼수 없다》, 《어머니를 내가 모시겠다》 는 등  이 핑게 저 핑게로 부양비를 1전 한푼 내지 않았다. 맏아들이 일을 이렇게 처사하자 작은 아들과 셋째 딸, 넷째 딸은 옥신각신 다투면서 그 누구도 어머니를 전혀 돌보려 하지 않았다. 할수 없는 상황에서 주모는 국경절을 앞두고 두 딸과 두 아들을 법정에 고소했다.

장백현 팔도구진 인민법정에서는 사건을 침착하게 조사하고 심사한 가운데서 주모는 평소  성격이 괴퍅하고 화를 잘 내는 성미여서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고 분쟁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우선 그의 큰 아들 반모를 찾아 설복, 내심한 사상교양을 진행하였다. 따라서 동생들도 모두 어머니의 요구대로 어머니에게 부양비를 제때에 드리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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