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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공안국 특대합동사기사건 해명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2-27 14:17:50 ] 클릭: [ ]

로무송출명의로 85만원 사기...14년간 잠적

2월 6일,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심양시의 한 주민집에서 사기죄로 도주한지 14년째되는 범죄혐의자 배철웅을 나포했다. 이로써 한때 전 현을 들썽케 했던, 98명 군중의 로무비용 85.8만원을 협잡한 특대합동사기사건이 성공적으로 해명됐다.

1995년 1월 14일, 장백현공안국에서는 료녕성 심양시에 살고있는 배모씨가 한국로무송출을 해준다는 리유로 당지 98명 사람들한테서 로무비용 85.8만원을 사기치고 도주했다는 군중들의 사건신고를 접수했다.

현공안국에서는 사태의 엄중성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김룡철부국장을 조장으로 하는 전문수사소조를 내오고 긴장한 수사사업에 달라붙었다. 조사를 거쳐 배모씨는 료녕성화교무역종합개발회사 해외부 경리로 가장하고 장백현민족경제무역개발회사와 한국로무송출계약을 체결, 장백현민족경제무역개발회사에서 선후로 한국에 갈 로무일군 98명을 모집한 후 매인당 1만원의 현금을 받았으며 그중 85.8만원을 배모씨한테 넘겨주어 그가 로무송출수속을 밟는데 쓰도록 했다는것이 밝혀졌다. 배모씨는 로무일군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 가짜 증명과 문건을 작성하여 사람들에게 보이면서 한국에 가는 모든 수속은 이미 끝낸 셈이라며 1995년 1월 11일, 이제 한국에 나갈 98명 로무일군들의 려권을 북경에 보내 비자를 받으면 된다고 했다. 그러던 그가 1995년 1월 9일 갑자기 어데론가 종적을 감추었다.

14년간, 범죄혐의자 배모씨는 선후로 한국과 중국의 상해, 복건, 북경 등 대도시에 숨어있었는데 그는 한곳에 1년 내지 2년 있다가 다시 자리를 옮기군 했다.

장백현공안국 전문수사조는 여러 차례 상해, 북경, 복건 등지를 돌면서 배모씨의 모든 거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그를 나포할 엄밀한 계획을 작성했다. 14년간의 간고한 노력끝에 금년 2월 6일 저녁, 장백현공안국은 료녕성공안기관의 밀접한 배합으로 심양시의 한 주민집에서 배모씨를 나포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배모씨는 이미 공안기관에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심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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