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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조중 남녀학생 국경검열대오에 선정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9-09-24 16:58:36 ] 클릭: [ ]

조선족대표로 국경검열대 소수민족학생방렬에 참가

북경으로 떠나기전 정미홍학생(왼쪽)과 김성광학생(오른쪽)에게 주의사항을 설명해주고있는 김홍도부교장

장춘시조중 고중 2학년의 두 학생이 《사랑하는 나의 조국―중화 여러 민족 청소년 동심영》활동에서 경외(京外)소수민족학생대표중 조선족대표로 뽑혀 오는 10월 1일 국경60돐 검열대오에 참가하게 된다.

장춘시조중의 김홍도부교장에 따르면 공청단중앙에서 조직한 이번 활동은 한족을 제외한 55개 소수민족중 남녀학생 각기 한명씩 도합 110명을 선발하여 10월 1일 산뜻한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천안문광장에서 국경 60돐 검열대오중 소수민족학생방렬로 군인방렬, 군중방렬과 함께 국가 지도자들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검열을 받게 된다.

공청단 길림성위 엄선후 선발

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에 대한 요구조건은 엄격한바 1991년 9월 30일부터 1993년 9월 30일사이에 출생한 학생으로서 덕지체미로가 우수하고 자기 민족어와 한어 구사가 모두 능숙해야 하며 특히 문체방면에 특장이 있는 학생이여야 한다.

공청단중앙에서는 조선족의 주요집거지인 길림성에 2명의 조선족학생 명액을 주었고 공청단길림성위원회에서는 여러 모로 되는 고찰과 심사를 거쳐 2명의 명액을 장춘시조중에 주었다.

장춘시조중에서는 요구조건에 부합되는 수십명의 추천학생명단중 고중 2학년 1반에서 단지부서기, 학교학생회 학습부장으로 활약하고있는 정미홍학생(1993년 5월 10일생)과 2학년 2반에서 반장, 학교 학생회 부주석으로 활약하고있는 김성광학생(1992년 2월 11일생)을 최종 선발하였다.

공청단길림성위원회에서는 한국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장춘시조중에 여러 번 고찰을 다녀왔고 민족어와 한어구사능력이 우수하고 문체방면 특히 우리 민족의 전통민속예술방면에서도 다른 학교 학생들에 뒤지지 않는다는 결론을 짓고 최종적으로 장춘시조중에 명액을 주기로 결정하였다.

두 학생은 리력서와 수상정황, 언어구사능력과 특기사항 등 각 면의 고찰과 면접끝에 공청단길림성위원회의 심시비준에 통과되였다.

고향의 흙 물 장고 국가박물관에 소장된다

장춘시조중에서는 우리 민족 특색이 짙은 장고 두개를 특별히 주문제작, 정미홍, 김성광 학생이 이를 갖고 22일 북경으로 향발했다. 이 장고는 두 학생이 갖고가는 고향의 흙 200그람, 고향의 물 200그람과 함께 국가박물관에 소장된다. 

장춘시 쌍양구 태생인 정미홍학생은 북경대학 지망생으로서 소학교와 초중때에 각각 장춘시한어작문경연 3등과 전국문예공연 2등상을 수상하였다. 초중과 고중때에 각각 장춘시3호학생과 시우수단원의 영예를 안은적 있는 김성광학생은 길림시 영길현 태생으로서 절강대학 지망생이다.

련속 두번의 행운을 지니게 되였고 전국 각지에서 온 여러 민족의 학생들과 만나서 친구가 될수 있을뿐만 아니라 국가지도자들의 접견도 받을거라는 흥분과 격동보다는 개인과 장춘시조중, 장춘시와 전국조선족학생들을 대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생각하니 어깨의 중임이 더 무거워진다는 두 학생, 열흘동안 북경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을 일기로 적어 동학들과 전국의 광범한 조선족학생들과 그 희열을 함께 만끽하고싶다고 했다.

민족무용에 특장이 있는 정미홍학생은 민족무용을, 김성광학생은 민요와 트롯트를 준비하여 여러 민족 학생들과의 장끼겨룸에서 선보일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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