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장길도선도구를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터

편집/기자: [ 최승호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0-07-20 14:48:48 ] 클릭: [ ]

★ 독점취재 ★

중국한국상회 회장, CJ그룹 중국본사 총재 박근태와의 인터뷰

■ 중국 진출 한국인 80만명시대
■ 중국 전역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4만 6000개, 한국상회 6000개
■ 지난해 중한 무역액 수교당시보다 근 30배 장성한 1560억딸라
■ 3, 4년내에  2000억딸라수준에 도달 전망

일전, 본사기자는 2010중국(심양)글로벌한상대회에서  중국한국상회 회장이며 한국 CJ그룹 중국본사(이하 CJ중국)의 총재인 박근태(57세)를 단독 인터뷰했다.

박근태총재는 지난해 한국언론인련합회가 선정한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글로벌경영부문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 중한간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국조선족의 역할을 평가한다면?

중국조선족은 중한수교 초기 중한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특히 중요한 통역이나 중간역할 등을 했다.

그 과정에서 신속히 성장하여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대규모회사를 운영하고있는 조선족기업가들도 대거 용솟음쳐나왔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조선족기업가들이 한국과 중국간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중요한 중간역할을 많이 할것으로 내다본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계획을 알고있는가? 이 계획에 발맞춰 중국한국상회나 CJ중국은 어떤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있는가?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가 중국과 한국, 조선, 로씨야를 잇는 중요한 물류통로가 될거라 예상하며 이를 위해서 길림성 특히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것이다.

이번 한상대회에서도 론의됐듯이 전 세계 한상들이 훈춘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있다.

CJ중국도 물류산업단지건설을 위해 많이 주목하고있는바 담당 관계자들도 자주 만난다. 만약 장길도개방선도구계획실시에서 쌍방이 윈윈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중국한국상회, 특히 CJ중국에서는 힘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중국과 한국의 경제무역현황을 소개한다면?

1992년 중한수교시 량국간의 무역액은 50―60억딸라였는데 작년에는 근 30배 증장한 1560억딸라에 달했다.

3, 4년내에 당초 2020년좌우로 예상했던 2000억딸라수준에 도달할거라 내다본다.

이만큼 량국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밀접한 《협력동반자》관계이다.

중국한국상회 회장으로서 중국진출 한상에게 자주 하는 말은?

나는 중한수교전인 1984년, 대우법인 향항지사 지사장을 맡으면서부터 북경, 광주, 상해 등 대도시의 대우 지사장과 대우 주 중국 대표로, 2006년부터는 CJ중국본사 대표로 근무해오면서 중국과의 인연을 27년이나 이어왔다. 금년에 제17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을 맡게 됐다.              

내가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상들에게 항상 하는 말은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하려면 중국인과 먼저 친구가 되고 다음 비즈니스를 운운하라》는것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제품이라고 해서 중국에서도 꼭 성공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중국 당지의 문화와 소비 수준에 맞춰야 한다.

현재의 중국을 한국보다 락후하던 과거의 중국으로 보지 말아야 하며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미래의 중국을 보아야 한다.

최근년간 중국의 내수시장이 매우 활성화되고있는데 한국기업들이 이 흐름을 타려면 지금부터 준비하여 2, 3년내에 중국에 뿌리를 내려야지 그러지 못하면 중국에서의 성공은 운운할수도 없다.

CJ중국은 중국에서 식품과 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와 매체, 신류통, 생명공학 등 4대 업종에서 2009년에 65억원(인민페)의 매출을 올린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금년에는 85―90억원으로 예상한다.

CJ중국을 이끌고 이렇게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따내기까지는 주요하게 두개의 비결이 있는바 그것인즉 《인내》와 《겸허》를 알아야 중국에서 성공할수 있다는것이다.

한국보다 중국에 진정한 부자가 더 많고 이젠 한국기업을 우습게 알고있는 중국인들도 많은데 아직도 잘난척하고 다니는 한국인들이 있다. 하여 그들에게 《목에 힘주며 잘난척하고 다니지 말라.》고 자주 일러준다.

앞으로의 중국과 한국간 경제, 문화 제방면의 교류를 어떻게 내다보는가?

중국에 진출한 한국인은 이미 80여만명에 달한다. 그중 중국 전역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4만 6000개이며 한국상회는 6000개나 된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중국 류학생수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있는 한국 류학생수의 절반수준이였지만 현재는 6만 4000명이나 되여 중국에 있는 한국 류학생수(6만 7천명)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7월 6일, 심양에서 있은 KBS 열린음악회에서도 보다싶이 슈퍼주니어나 F(x), 2PM  등 젊은 아이돌가수들까지도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있다. 그만큼 초인기의 연예인들도 이젠 중국어를 모르면 《살아가기 힘들다》는 리치를 알만큼 한상들은 중국어를 모르면 중국에 진출할수 없다는것을 기본적으로 료해해야 한다.

나를 따라 중국에서 20여년간이나 생활해오며 각각 북경대학 광고학과와 법학과를  졸업한 두 아들도 중국어를 중국인 못지 않게 매우 능숙하게 구사한다.

한국 젊은이들중 대부분이 과거에는 영어가 기본이고 중국어는 일어, 프랑스어, 독일어와 함께 제2외국어로 선택할가 말가 할 정도였는데 현재는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는 필수》라고 할 정도로 한국에서 중국어가 인기 높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