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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봉할머니 시름놓고 《6.1》절을 쇠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6-07 12:47:36 ] 클릭: [ ]

연남소학교에 찾아가서 남광호학생한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뢰봉할머니(왼쪽 첫번째 사람).

《6.1》절을 맞으며 불쌍한 아이들이 있어 가슴이 아프다는 연길시 북산가두의 《뢰봉할머니》 김봉숙은 5월 31일, 연길시연남소학교 3학년 2학급을 찾아가 남광호학생의 손에 《사랑의 성금》500원을 쥐여주었다.

아리랑방송 《좋은 세상》프로에서 광호학생의 담임선생님이 눈물을 흘리며 소개하는 광호학생의 어려운 사연을 들은 김봉숙할머니는 도무지 마음을 놓을수 없어 이 애를 품어주기로 작심하였다.

아버지를 여의고 중병으로 시달리는 장애인엄마가 지어주는 밥을 먹으며 공부하는 광호는 지금껏 피자맛도 모르지만 공부를 잘 해 의사가 되겠다는 알찬 꿈을 키워가는 품행도 단정하고 학습성적도 우수한 학생이다.

할머니의 《6.1》절 축복을 받은 광호는 담임선생님과 어머니앞에서 맹인할머니에게 정중히 소선대 대례를 올렸다. 광호를 도와준 김할머니는 《나도 인젠 시름놓고 <6.1>절을 쇠게 되였다》며 웃음을 지었다.

박철원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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