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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용장학회 제9기 장학금발급식 연길에서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10-07 19:07:43 ] 클릭: [ ]

10월 7일 오후 “연변부용장학회 제9기 장학금발금의식이 연변국제호텔에서 있었다.

부용장학회는 2008년에 설립한 이래 올해까지 9년째 학습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조선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하고있다.

이날 장학금발급의식에서는 룡정고급중학교와 연변1중 19명 고중생들에게 매인당 200딸라,연변대학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20명 대학생들에게 매인당 400딸라씩 총 39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발급했다.

우수학생대표에게 장학금을 발급하고 있는 정태갑대표(왼쪽)

연변부용장학회는 연변부용실업유한회사 대표 한국인 정태갑선생이 설립한 민간사회단체 장학회이다. 정태갑회장은 2002년도에 연변태영실업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경제실체를 운영하면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2008년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연변지역 조선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있다.

장학금발급의식에서 정태갑대표는 “그동안 생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우수한 조선족학생들에게 신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오늘까지 자랑스럽게 장학회사업을 이어왔다”면서 향후에도 연변부용장학회가 더욱 많은 우수한 조선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펼칠것이다고 밝혔다.

장학생대표발언에서 룡정시고급중학교 1학년 6반 김용진학생은 “공부를 하면서 경제적곤난을 받을 때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방조에서 힘을 얻었고 정신적으로도 크나큰 동력이 되였다”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정성에 어긋남이 없이 학업에 힘써 장차 자신의 푸른 꿈을 실현할것이다”고 말했다.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하고 학생대표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부용장학회재단성원들과 각계인사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간호학부 2학년 김진수학생은 어머니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여 가정생활이 어려워져 등록금을 내는데 큰 부담을 느꼈는데 부용장학금은 등록금을 내는데 큰 보탬이 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학업에 더욱 열중하여 좋은 성적을 따내고 환자들을 배려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되는것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다짐했다.

이날 연변부용장학회에서는 조선족로인들이 만년을 더욱 의의있게 보낼수 있도록 별도로 연변주로인테니스협회에 2만원(인민페)의 활동경비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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