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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심인사들 룡정시 수재구에 의류물자 기증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6-11-15 21:48:13 ] 클릭: [ ]

두만강류역  수재지역을 돕기 위해  한국애심인사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11월15일 올 겨울에 들어 령하로 뚝~떨어진 쌀쌀한 기온과는 무관하듯 룡정시적십자회 사무실은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펼쳐졌다.

이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함께 룡정시적십자회를 찾은 한국 애심인사 뉴-머신(주)대성상사 김윤묵대표, 옥광용, 김기성 등 애심인사들은 룡정수해구에 20여만원(인민페)에 달하는 의류물자(솜옷,속내의)를 전달하였다.

뉴-머신(주)대성상사 김윤묵대표는 지난 10월초 한국현지방송을 통해 백년일우의 두만강류역 홍수피해 상황을 료해하고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며 무척 걱정하였다. 때마침 세계한상대회 참가차로 한국을 방문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박웅걸명예회장과 박경식,박준덕부회장으로부터 룡정시 두만강류역의 홍수피해정황을 진일보 료해한후 이들의 소개로 룡정수재지역에 구제물자를 전달하려고 맘먹었다.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베풀려는 김윤묵대표의  생각은 옥광용,김기성,장순년 등 지인들의 한결같은 호응을 얻어 이들은 함께  성금을 모아 수재민들을 돕기로 약속했다.

애심인사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소개하고 있는 룡정시적십자회 리복화상무부회장.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옷을 입고 홀가분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애심인사들은  한국현지 계절에 맞춰 류행되고 있는 질좋은 고급브랜드 의류로 구제물자를 마련하고 빠른시일내에 택배로 룡정시적십자회에 발송했다.

사랑의 마음이 담긴 구제물자가 멀리 한국에서 룡정시적십자회에 도착한후  때를 같이해 김윤묵,옥광용,김기성 등 한국자선인사들은 연변기업가협회 회장단과 함께 이날 룡정시적십자회를 찾아 수재정황을 료해하고 함께 물품을 전달하게 되였다.

뉴-머신(주)대성상사 김윤묵대표는 우리가 조금이나마 수해구에 사랑의 마음을 표시한 동기는 다름이 아니라 이 추위에 수재민들이 따스한 옷을 입고 부담없이 겨울을 나게 하기 위한 행복한 바램이다고 말했다.

룡정시적십자회 상부부회장 리복화는 한국자선인사들의 물품기증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지난 9월초 미중유의 태풍으로 룡정두만강류역이 홍수피해를 입은후 룡정시 당위와 정부의 노력,사회각계의 적시적인 참여로 현재 재해복구사업은 기본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수재민들도 새집에 입주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재해복구사업에서 거둔 일련의 성과들을 설명했다.

리부회장은 수재발생시 미처 물품을 챙기지 못하고 피신한 수재민들이 겨울을 날수 있는 솜옷과 속내의 등이 부족하였는데 마침 한국애심인사들의 도움으로 수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게 되였다고 감개무량해했다.

한국애심인사들이 보내온 기증물품은 적십자회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직접 수재민들한테 전달될것이라고 한다.

연변기업가협회 전규상명예회장은 한국애심인사들이 실제행동으로 수재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데 대해 긍정하면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향후에도 해내외 기업인들과 유지인사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함께 연변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일조할것이라고 표했다.

적십자회 리복화상무부회장이 뉴-머신(주)대성상사 김윤묵대표(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경식전직부회장에 따르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두만강류역이 홍수피해를 입은후 11만원을 모금해 룡정시수해지구에 전달할수 있도록 이미 유관부문에 기증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날 룡정시적십자회는 룡정시수해지역에 대한 한국자선인사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일행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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