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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한 재미사업가-하용화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7-06-21 22:26:25 ] 클릭: [ ]

꿈을 가지고 미국류학의 길을 선택하다

중국조선족사회에서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인사들이 적지 않듯이 미국 한인사회에도 류학을 목적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각종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한 재미사업가 하용화 회장이 있다.

미국보험업계에 진출해 성공한 재미사업가 하용화 회장.

그의 성공사례가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창업을 지향하려는 젊은이들에게 기필코 소중한 귀감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기자는 하용화 회장을 우리사회에 알리려는 집요한 생각으로 필을 들게 되였다.

기자가 하용화 회장을 처음 만난 것은 10여년 전의 일이다. 당시 나는 한국에서 우연히 CEO들의 모임에 참가했다가  하용화 회장과 초면으로 만나게 되였다.

첫 만남에 대한 인상은 박식하고 서글서글하고  부드러움이  묻어나고 그냥  대화가 편하고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이였다.

그번의 만남이 계기로 되여 그 후부터 나는 하회장과 메일도 주고받고 전화통화도 나누고 한국, 중국, 미국에서 여러번 만남을 이어오게 되였다. 나와 하회장은  현재 지리적으로 태평양을 사이두고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곳에  살고 있어도  마음만은  상대방을 편하게 아우, 동생으로 생각하는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용화 회장은 한국 충남 부여에서 출생해 보문고등학교와 경기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중, 어느 날 신입사원 교육을 위해 초빙된 강사였던 안병욱교수의 <21세기를 사는 젊은이에게>라는 강연을 통해 꿈을 향해 도전하고픈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였다. 그리하여 목표를 세우고 원대한 미래를 결정하게 되였고 과감히 미국류학의 길을 선택하게 되였다.

도전과 시련을 헤치고 성공한 재미사업가로

2014년 한국 연합뉴스 사장 주최 만찬에 참석해 하용화 회장(왼쪽)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는 기자.

류학으로 시작된 그의 미국생활은 끝없는 도전과 시련 극복의  인생사였다.

하용화 회장은 미국 롱아일랜드대학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짬짬의 시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근로학생으로 받는 장학금으로 힘겨운 류학생활을 보냈다.

그는 “객관적으로 모든 면에서 부족했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생각과 끊임없이 격려해주는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며 힘겨웠던 당시 생활을 회고하군 하였다.

하회장의 간고했던 류학생활은 1989년 롱아일랜드대학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원만한 결실을 맺게 되였다.

이후 그는 미국사회에 진출해 뉴욕보험회사 대리인으로 간고한 이민생활을 시작하였다.

당시 하회장은 보험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였지만 오직 젊은 패기 하나로 각종 역경을 헤쳐나갔다. 그는 안 가본 곳이 없고 안 부딪쳐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뉴욕의 거리 곳곳을 손금처럼 환히 꿰뚫고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회장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진실이라는 법을 배웠다.

그는 단순히 보험을 파는 것보다 고객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다.그리고 언젠가부터 ‘당신의 고민은 내 인생의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언제나 대방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고객들을 대하였다.

바른 생각으로 마음을 정리하다 보니  일은 순풍에 돛 단 듯이 일사천리로  순순히  풀려나갔고 어느덧 자신만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에게 닥쳐오는 수많은 도전과 시련은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밑거름이 되였다.

하회장은 근면, 성실함 그리고 강한 추진력으로 성공한 재미사업가로서의 립지를 굳히게 되였고 또한 신망받는 사회 봉사자로서의 삶을 열어가고 있었다.

봉사활동으로 성공한 재미사업가

1992년 하용화 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로몬보험회사를 설립했다.

고객의 마음부터 헤아리는 경영전략은 회사 출범 첫해부터 큰 실적으로 나타났다. 성장 가도를 달리며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솔로몬보험사는 뉴욕 보험업계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잇달아 세워나가며 승승장구하였다.

하회장은 미국에서 아시아 마켓 홀세일 계약을 수주하는 최초의 인물이 되였고  2002년 ‘뛰여난 아시아 아메리칸 비즈니스 50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2009년 뉴욕의 주요 비즈니스 잡지인 크레인스(CRAIN’S)에 소개되였다.

현재 그는 솔로몬 보험사 외에 보험 도매 3개 회사 총 억달러이상의  보험료 수주를 달성한 굴지의 회사들을 경영하고 있다.

하회장의 성공적인 경영전략 가운데 봉사활동은 핵심요소다. 그는 솔로몬보험사를 설립한 후에도 항상 양로원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미주 한인 청소년재단 회장을 5년 간 력임하며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사업, 정체성 교육, 체계적인 리더십 훈련 등을 통해 미국사회 진출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미주청소년 재단의 창립 멤버로 제3대 회장에 취임한 하용화 회장은 주류사회의 진출에 대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재임시절 컴퓨터 프로그람을 만들어 매년 8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리더십과 뿌리 찾기, 한국의 KAIST와 련계하여 연수프로그람을 만들고 각계 각층에서 성공한 선배 한인과의 멘토 프로그람을 통해서 학생들의 진로에 길을 열어주는 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하회장의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은 2003년 힐러리 클린턴이 수여하는 우수 아시안 상 수상과 KALCA (한미시민연대) 리더십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사회봉사에 대한 그의 체계적이고 강한 움직임은 많은 한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지역 사회에서 가장 신망 있는 리더로 주목받았다.

열정과 투지,성실로 행복을 만들어가다

뉴욕 한인들은 하용화 회장에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기대하고 있었다.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시대의 요청을 읽고 행동하는 것’이라는 평소 그의 소신은 하용화 회장을 더 큰 세계로 이끌었다.

2009년 하회장은 제31대 뉴욕 한인 회장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게 되였다.

그리고 2011년 하용화 회장은 제31대 뉴욕 한인 회장으로서 한인 회장 선거 당시 약속했던 공약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임기를  원만히 마칠 수 있었다.

하용화 회장은 우리 조선족들에게도 배려심, 그리고 의리가 강하고 성실감을 갖춘 리더의 존재로 각인되고 있다.

하용화 회장과 잘 알고 지내는 중국 국내 분들이 미국에 가서 전화로 하회장을 련락하면 모든 일을 젖혀놓고서라도 만나주고 밥 사주고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로 되고 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하용화 회장한테 전화로 안부를 물었더니 하회장은  6월21일, 바로 어제 솔로몬보험회사 설립 25주년이였다고 얘기하면서 미국에서 창업의 첫발을 내디딜 때가 어제 같은데 지난 세월이 참 꿈만 같다고 감개무량해했다.

하회장은 회사의 기념일을 맞이해 한국명가수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미국에 거주하는 1,000여명 동포들에게 무료로 공연을 선물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회사 설립 25주년을 맞이해 원하는 꿈을 물었더니 하회장은 “향후 미국 보험업계에서 고객들을 위해 가장 잘 봉사하는 보험회사로 되고 우리 회사를 통해 모든 직원들과 고객들이 행복해지고 보험회사도 더 많은 행복한 일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허심탄회하게 밝히였다.

오늘도 성공한 재외기업가를 넘어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그것을 보람으로 회사와 자신의 행복을 만들면서  새로운 꿈을  지향하는 하용화회장이다.

그에게는  어제의 휘황함이 있었다면, 그것을  새로운  출발로  삼고  오늘부터 인생 제2막을  열어가야 하는,  결코 낯설지 않고  정감이 넘치는 꿈이 있다. 그 꿈은 정녕 어제보다 더욱 아름답고  멋질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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