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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조선족련의회 설립 30주년,휘황한 성과를 거두다

편집/기자: [ 강동춘특파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1-14 15:58:54 ] 클릭: [ ]

12일,심양시조선족련의회 설립 30주년 경축행사에서 회장 길경갑은 대회사를 통해 “심양시조선족련의회는 1988년에 설립되여 지난 30년간 심양지역 10여만 조선족군중을 단결하여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하고 조선족사회 경제문화발전을 추진하는 길에서 휘황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지난 30여년의 자랑찬 로정을 회고하였다.

산하 10여개의 분회를 가지고 있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는 설립이래 조선족군중들의 문화,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령역에서 긍정적인 작용을 발휘하였다.

6.1아동절을 계기로 1988년부터 시작된 북릉유원회를 20여차 조직해 산재지역 조선족군중들의 만남의 장을 만들었고 1998년부터 시작된 교사절 경축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대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업하는 수백명의 우수교사들을 표창하면서 교육사업을 지원하였다.

대회사를 하고 있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 길경갑회장.

뿐만 아니라 1995년부터 시작된 심양시조선족민속절을 15회로 이어오면서 규모를 확대하여 지난해에는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와 심양시조선족련의회 공동주최로 국내 최초로 전국조선족민속절을 개최하면서 심양조선족사회가 화합과 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전국성적인 조선족민족성회라는 심원한 력사적인 의의와 시대적의의를 남기였다.

이와 함께 2011년부터 조직된 전죽노래자랑 등 각종 문예행사들은 개혁개방의 성과를 노래하고 날로 부유해지는 인민생활을 노래하고 당과 정부의 우월한 민족정책을 노래하면서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이 결핍한 산재지역 조선족군중들에게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적정신식량을 제공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근년간 련의회는 대오건설에서도 빠른 발전을 이룩하였다. 체육협회, 바드민톤협회, 씨름협회등 스포츠단체들이 차례로 설립되였고 특히 대학생련합회는 심양지역 조선족사회에 젊은 피를 공급하면서 자체 발전에 힘쓰는 한편 조선족사회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열성적으로 진행하여 사회 각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심양조선족련의회는 재심양한국인상회와 함께 력대의 심양한국절을 원만하게 진행하였고 심양조선족잡지와 련의회 홈페이지 개설,정부와 조선족군중의 뉴대작용을 발휘,형제민족련의회와와 합작으로 민족행사,빈곤부축활동,정기적인 애심활동을 조직해 시민위로부터 여러번 “민족단결선진집체”의 영예를 안아왔다.

심양시조선족련의회가 민족사회발전을 위해 펼친 30여년간의 노력은 현재 조선족사회에서 "심양현상"이라는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심양현상"은 끊임없이 보충되고 발전하여 이제 ‘심양현상’의 내용은 ‘문기결합’에만 국한되지 않고, 재심양조선족과 재심양한국인의 단합, 조선족과 형제민족간의 단결, 민간의 힘으로 추진되는 빈곤부축, 애심활동, 존사애생, 경로애유 ,전국성적인 조선족사회발전을 위한 노력 등 수많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심양현상’은 산재지역 조선족군체의 존재 방법과 존재 방식, 발전 모식을 제시하여 산재지역 조선족사회의 발전 모델로 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전국조선족사회 본보기로 되고 있다.

길림신문/강동춘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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