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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은 지금35]진달래민속촌 진달래축제로 진달래산업꿈 이룬다(3)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4-24 08:46:58 ] 클릭: [ ]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 35]진달래민속촌편3

 — 전통가옥 관광객들의 숙박지로, 촌의 재부 촌민들이 향수

조선민족특색이 다분한 숙박용 전통가옥.

전통가옥 관광객들의 숙박지로

진달래민속촌의 알록달록한 무지개다리를 건너 촌입구에 들어서면 정갈하고 조선민족특색이 다분한 전통가옥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민속그림이 그려진 새하얀 외벽이며 곱게 얹어져있는 검정색 기와며 ‘아름다운 정원'과 진달래꽃 모형의 간판들을 비롯해 이르는 곳마다 민족의 정서와 생활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진달래민속촌에서 진달래문화를 한껏 감수하고 나서 다양한 조선족특색음식과 농가음식들을 맛 보기도 하고 다양한 농가체험, 온돌체험을 하기도 하며 마을을 감돌아흐르는 강에서 물고기를 낚기도 하노라면 정녕 동년으로 돌아간듯, 진달래민속촌은 정겨웁기만하다.

진달래민속촌은 2014년도부터 숙박업을 활성화시키기 시작, 초기에는 20호가 촌지부의 통일적인 관리 아래 운영해왔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촌민들의 숙박업 인구당 년간 수입이 3000원에 달했고  2016년에는 6000원에 달했다.

민족특색이 다분하고 아늑한 진달래민속촌의 숙박시설내부.

상급 해당부문의 도움으로 지난해에는 500여만원의 통합자금(整合资金)으로 46가구의 25평방메터좌우의 손님접대용 려관과 뜨락의 정자를 새로 짓고 조선족 전통문화 특색이 짙은 가구에 집집마다 에어컨, 큼직한 액정텔레비죤을 가설하였다. 지금 진달래민속촌에는 88가구가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다.

올해는 려관을 새롭게 짓고 고객맞이에 나서게 되는 첫 해로서 진달래촌 숙박가격은 주숙인수와 민박크기에 따라 198원에서부터 398원까지 부동한 가격대로 초보적으로 결정하고 촌민과 촌부의 배당분배를 고려한다면 호당 1년 숙박수입이 8500원은 문제없다고 한다.

민가 1호집 주인이며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 촌민인 리월순로인은 “정부에서 정자와 손님접대용 가옥을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지어주었다. 장식을 마치고 올해 처음으로 손님을 접대하게 되는데 많이 기대된다. 손님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숙박환경을 깨끗이 마련하겠다.”며 격동되여 말했다.

관광회사에서 즐겨찾는 관광코스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의 진달래’라는 관광브랜드를 키우고저 진달래민속촌에서는 여러 관광회사와 손잡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관광코스를 내와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써비스를 제공, 국내외 관광객을 흡인하고 있다.

진달래민속촌 집중부락의 130여세대 농가중 50여세대에 달하는 촌민들이 문화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호당 평균 20004000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진달래문화관광축제기간에는 연인수로 78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축제기간이면 진달래촌 농가들을 임대하러 찾아오는 상가들이 줄을 설 지경이다.

관광객들이 진달래민속촌에서 김치담그기체험을 하고 있다.

건설 초기의 진달래민속촌은 인터넷, 홍보회사와 려행사를 통해 진달래민속촌을 알리고 관광객을 흡인하였는데 관광객들중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해 오는 단체팀이다.

“향촌을 진흥시키려면 문화의 산업화에 의거해야 하며 문화의 산업화가 이루어져야만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마을로 찾아오게 됩니다. 이것이 급선무지요.”

향촌을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관광객들이 소비할수 있는 시스템과 다양한 관광서비스가 마련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현원극이다.

진달래민속촌의 찰떡치기 민속체험.

진달래민속촌은 다년간 향촌관광업발전에 중점을 두고 진달래촌의 특점을 살려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 오락 행사들을 조직하고 민속전통체험종목들을 늘이는 한편 여러 관광회사와 홍보단위들과 윈윈하여 다양한 관광상품과 관광코스를 내오고 관광객 유치에 나서면서 진달래촌 관광건설에 진력해왔다.

진달래민속촌의 윈윈 회사들중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는 다년간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를 후원해온 기업이다.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 숙박업무부 경리 리심결(李心洁)은 “진달래민속촌의 20여가구 촌민 가옥을 임대하여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이 잘되고 있으며 이것으로 주내 여러 려행사들과의 접목업무를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촌의 재부 촌민들이 함께 향수해요

“빈곤호인 저는 해마다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부담을 덜었는지 모릅니다.” 진달래민속촌 촌민 리월순할머니(75세)의 말이다.

현재 진달래민속촌에서는 촌민 전부를 의료보험에 가입시켜주었고 그중 빈곤호들에게는 촌에서 직접 100원씩 보조해주고 있다. 주원비용도 퇴원 후에 결산하고 비용도 원래 금액의 10%로만 지불하기에 촌민들은 기뻐하고 있다.

2014년에 촌에서는 관련 부문의 자금을 쟁취해 8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위생소를 건설했다. 촌민들은 큰 병은 고칠 수 없어도 그래도 위생소가 옆에 있으니 아프면 바로 달려갈 수 있어서 마음은 든든하다고들 말한다.

마을에 나타난 무인상품판매코너.

진달래민속촌 촌민들은 화룡시정부부문과 국가전력망에서 마련해준 태양에너지발전대상의 혜택도 톡톡히 보고 있다. 촌 중심부락의 130여세대 촌민들 집집마다 지붕에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을 앉혔고 거기서 생산된 전기는 전부 국가전력망에 판매된다. 여기서 호당 한해에 25003000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밭을 다루기 힘든 촌민들의 밭 양도 수입도 호당 2000원에서 3000원좌우 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촌의 면모도 날따라 달라지고 있다. 220만원을 들여 촌에 명량화공정을 실시했으며 선후로 오수처리, 수도물, 위험주택 개조, 농촌도로 포장, 가로등 설치 등 대상들을 전면 실시하면서 촌민들의 생산, 생활 환경이 크게 제고되였다. 요즘에는 진달래촌 주요거리에 상품무인판매코너까지 설치되여 그야말로 도시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현원극의 말대로 하면 진달래민속촌은 “낮에는 꽃바다, 저녁이면 불야성”을 이룬다.

불야성을 이룬 진달래민속촌의 야경.

오늘날의 진달래민속촌은 더 이상 어제날의 홍수피해로 황페화되였던 스산한 마을이 아니다. 진달래민속촌은 10년도 안되는 사이에 민속관광, 레저오락, 농가려관 등을 일체화한 특색조선족민속관광촌으로, 민속문화를 내세운 새 마을로 화려하게 탈바꿈했다.

진달래민속촌은 선후로 국가AAA급관광명소, 전국레저농업과 향촌관광 시범점, 중국의 가장 매력있는 레저향촌, 길림성AAAAA급향촌관광경영단위, 연변 10대 매력향촌등 허다한 영예를 안아왔다.

진달래민속촌의 래일은 더욱 아름답다.

화룡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 김명화 국장은 “진달래민속촌은 화룡시 조선족전통민속관광의 중요한 명함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진달래민속촌은 단지 진달래축제 때만 반짝하고 떠올리는 마을이 아니라 시종일관 중국조선족의 민속문화와 풍토인정을 보여주고 전승해갈 수 있는 전형적인 민속관광촌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신심가득히 밝혔다.

/길림신문 안상근 김성걸 김파 리전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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