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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언론사협회,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편집/기자: [ 김성걸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6-03 14:44:14 ] 클릭: [ ]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 이하 해언사협) 16개국 30여명의 언론인들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한국 강원도 철원군 초청으로 철원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해언사협은 해외 동포 언론사들의 발행인, 5 년이상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편집국장 혹은 보도국장들만이 회원 자격이 주어지고, 해외 동포 사회를 비롯한 현지 사회에서 주요 오피니언 리더로 활발한 언론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들로 무어진 언론 단체이다.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 환영사에서 “평화통일의 중심철원, 찾아오는 도시 철원, 살 맛나는 도시 철원으로 현재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이곳을 해외동포언론사협회 최초로 방문해 준 회원들이 해외에 홍보를 해준다면 더 빠른 시일 내에 평화와 통일이 철원에서부터 시작되여 이루어지지 않을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해언사협 김훈 회장은 "철원군과 철원관광지의 우수성을 해외 동포 사회를 비롯한 현지 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16개국 30여명의 해외언론사 발행인 및 편집(보도)국장들은 철원의 9경 및 DMZ 등 주요 관광지 등 체험을 통해 철원관광지의 우수성을 해외 동포 사회를 비롯한 현지 사회에 알려 관광도시로서의 철원 이미지 제고 및 철원관광 붐 조성을 도모 등 철원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해언사협, ‘DMZ 평화의 길 탐방’ 실시

이번 철원군 초청의 해언사협 팸투어중에 하나인 비무장지대로(DMZ)로 향하는 금단의 문 ‘철원 DMZ 평화의길’은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7일 개방한 고성 구간에 이은 두 번째 평화의 길이다.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DMZ) 안쪽의 화살머리고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구간이다.

고성 구간은 비무장지대로 들어가는 추진철책선 통문 앞까지만 갈 수 있지만, 철원 구간은 철책선의 통문(비무장지대로 들어가는 공식적인 통로)을 열고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남북간 9•19 군사합의에 따라 유해발굴이 진행되고 있는 백마고지는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분단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휴전후 지난 69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 코스로 개발되어 한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르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또 수천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있다.

한반도(조선반도) 한가운데 중심부에 위치한 철원 DMZ(비무장지대)는 반도 생태계 연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길이 남을 소중한 자산이다.

참가 신청 방법

도보구간 3.5.km를 포함, 총 15km를 전부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남짓. 참가신청은 두루누비 사이트(www.durunubi.kr)에서 할 수 있다.  

철원 구간은 주 5일(화•목요일 휴무), 하루 두 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하며 각 회당 참가인원은 20명이다. 하지만, 참가신청자가 너무 많아 결국은 추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해외동포들은 거주지에서 먼저 신청하는 것을 제안한다.

날씨에 따른 모자나 선글라스, 생수, 비옷, 우산 등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평화, 생명, 생태의 국토중심인 철원군은 다양한 전•사•유적지와 민족의 비극인 DMZ,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한탄강,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등 곳곳이 력사의 현장이며, 살아있는 생태계의 보고(寶庫)이기도 하다.

/해외동포언론사협회 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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