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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우리 민족의 항일투사들―김산호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08-09 12:39:14 ] 클릭: [ ]

제1편 동북항일련군 장교

동북항일련군 제2군―좌급 군관

김산호(金山浩, 1911―1937): 동북항일련군 제2군 제6사 제8퇀 정치위원

1911년 1월 11일, 조선에서 태여나 부모를 따라 길림성 연길현 팔도구로 이주하였다. 1930년에 있은 동만 5.30봉기에 참가한 후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1931년 가을, 팔도구 일대의 추수투쟁에 참가하였으며 1932년 봄에는 춘황투쟁을 지도하였다. 그 해 4월, 일본군의 대거 ‘소탕’에 직면하여 팔도구돌격대를 무어 단독으로 혹은 반일부대와 련합하여 팔도구 경찰분서와 위만자위단을 습격하여 무기를 탈취하였다.

1933년초 팔도구돌격대가 연길현유격대대로 합병되고 1934년 3월 하순 연길현반일유격대대가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제1독립사 제1퇀으로 개편되자 사부에 전근되여 정치사업에 종사하였다. 그 해 4월부터 8월까지 기간에 구국군 전영림부대에 파견되여 전영림부대가 제2군 직속 유격대대로 개편되도록 사업하고 정치위원이 되였다.

1936년 3월, 전영림을 대장으로 하는 유격대대가 동북항일련군 제2군 제3사 제8퇀으로 확충되고 1936년 7월 제3사 제8퇀이 동북항일련군 제1로군 제2군 제6사 제8퇀으로 재편성된 후에도 계속 정치위원을 지냈다. 그 후 부대를 인솔하여 장백현 경내로 들어가 유격근거지를 개척하는 전투를 벌렸다. 1937년 3월 23일, 몽강현 소탕하(小湯河)전투에서 전사했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명록》)

/박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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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항일투사들은 수없이 많다. 그동안 이들과 관련된 연구서적들이 출판되면서 우리 민족 영웅들을 기리고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서 우리 민족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자료 부족, 연구 제한 등으로 아직도 이름도 명예도 남기지 않은 채 땅속에 묻힌 영웅들이 많고도 많다.

이에 《길림신문》은 광범한 독자들의 친족 혹은 아직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조선족 항일투사들의 감동사적(1,000자 좌우)을 접수해 무명영웅과 그들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저 한다.

접수메일: shenyy66@163.com

련계인: 심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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