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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우리 민족의 항일투사들—리광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1-21 13:22:29 ] 클릭: [ ]

제1편 동북항일련군 장교

동북항일련군 제2군―좌급 군관

리광(李光, 1906—1933):반일구국군 별동대 대장

리명춘(李明春), 리승룡(李承龍)이라고도 부르며 1906년 1월 23일 조선 함경북도 종성군에서 태여나 식솔을 따라 길림성 연길현 의란구로 이주했다. 1926년에 연길에서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연길현 대방자소학교에서 교사로 있었다. 1928년에 왕청현 북하마탕으로 이주하여 촌공서의 문서가 되였으며 이듬해에는 하마탕향 향장이 되였다. 1931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으며 11월에 반일구국군부대에 파견되여 반일선전활동을 하다가 1932년 3월 구국군내에서 9명의 공산당원과 공청단원으로 무어진 별동대를 건립하고 대장이 되였다.

대장이 된 후 대원들을 인솔하여 반동지주 번희구네 집을 습격하여 보총 7자루를 탈취하는 등 무기탈취 투쟁을 벌렸다. 5월에 왕청현유격대와 련합하여 적의 운수대를 습격하여 보총 33자루, 탄약 10여상자, 식량 10마대, 현금 200여원을 로획하였다. 6월에 유격대와 련합하여 대북구어귀에서 쌍하진 일본수비대를 불의에 습격하여 20여명을 격살하고 수백발의 탄알과 총을 로획했다. 10월 중순에는 현유격대의 배합하에 북하마탕 위만군 맹영부를 습격하여 10여명을 소멸하고 보총 11자루와 권총 1자루, 탄알 1,500발, 식량 150마대, 돼지 480마리, 소 40마리를 로획하였다. 11월에 왕청현 대북구전투에서 공을 올린 뒤 구국군 전방사령관이 되였다.

1933년 4월 29일, 동녕현 로흑산지구에서 동산호(同山好)의 산림대와 공동전선을 맺기 위해 공작하다가 산림대의 음모에 걸려들어 살해되였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명록》)

/박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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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항일투사들은 수없이 많다. 그동안 이들과 관련된 연구서적들이 출판되면서 우리 민족 영웅들을 기리고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서 우리 민족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자료 부족, 연구 제한 등으로 아직도 이름도 명예도 남기지 않은 채 땅속에 묻힌 영웅들이 많고도 많다.

이에 《길림신문》은 광범한 독자들의 친족 혹은 아직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조선족 항일투사들의 감동사적(1,000자 좌우)을 접수해 무명영웅과 그들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저 한다.

접수메일: shenyy66@163.com

련계인: 심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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