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고정관념 깨고 실제적 경제효과를 목표로 새 출발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9-12-02 11:22:26 ] 클릭: [ ]

김정남 월드옥타 일본 치바지회 제7기 신임회장에 선출, 새 출발 시작

김정남(오른쪽) 신임회장이 주홍철전임회장으로부터 지회기를 이어받았다

11월 30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치바(千葉)지회 제7기 회장임기교체의식 및 2019년송년회가 일본 도꾜 닛뽀리(日暮里)에서 열렸다.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등15개 재일조선족단체 대표들, 월드옥타 일본동부지역 등 일본국내외 월드옥타 타지회의 대표와 리사들, 재일조선족 각계 인사들과 월드옥타 치바지회 회원들을 포함한 180여명이 이날 있은 교체식에 참석하였다.

세계 68개 국의 141개 지회중 해외에서 유일하게 중국조선족 회원들로 구성된 치바지회는 올해 창설 13년을 맞이하였다. 치바지회는 이미 정기회원이 160여명으로 늘어 났으며 근 900여명에 달하는 무역스쿨 수료생을 기록하고 있다. 박경홍, 허영수, 김동림, 조송천, 리태권,주홍철 등 6대에 걸친 회장에 이어 제7대로 김정남지회장이 위임을 받게 되였다.

주홍철 전임회장

IT 소프트웨어개발 회사인 K&K의 대표인 주홍철 전임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기간중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조직구성면에서 여태 공석이였던 리사장을 새롭게 설정하여 46명의 리사진들을 단합하는 면에서 큰 역할을 했으며 차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조직구성을 도모했다. 동시에 정보국을 설립하여 중단되였던 홈페이지를 복귀시키고 새롭게 운영하게 되였으며 각종 광고, 협회 활동시의 사진을 통일적으로 관리하였다. 대내외적으로 사무국을 분공하였고 회원 매개인이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다. 본부와의 련계를 강화하고 해외취업자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자체회사차원에서도 월드옥타의 한국 청년 채용 캠페인에 발맞춰 임기기간인 지난해와 올해에 이미 한국 대학생과 일본 류학생 등 13명을 채용하였다.

전례가 없었던 회원사탐방활동을 정규적으로 조직하여 회원들간의 제휴관계를 강화하였고 회원사업정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를 각 회원들에게 마련해 주었으며 재일조선족경영자협회 등 여러 조선족협회들간의 교류를 증진하였다.

주홍철 전임회장은 명예회장들의 지지, K&K의 사원들과 가족들의 협조에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치바지회를 월드옥타 141개 지회중의 브랜드지회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에게 과제를 남기기도 하였다.

김정남 신임회장

재일조선족 커뮤니티 <쉼터>미디어, <쉼터물산> 대표이며 현재 일본에서 제일 큰 규모의 중국물산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정남 신임회장은 월드옥타 창립시의 오랜 맴버이기도 하다. 선후하여 사무국장, 부회장, 리사장직을 경과하여 오래동안 봉사와 지원을 이어온 그는 올해 8월에 리사회의 선거로 제7기 월드옥타 치바지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였다.

그는 취임연설에서 “대대 회장으로부터 내려온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세대인재를 발굴하고 중국조선족이라는 특색을 잘 살려 조선족경제권내에서 활약할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앞으로 2년간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2년간 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는 설레임이 더 크다. 제7대 집행부가 더욱더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날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레이와(令和)라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고정관념을 버리고 치바지회 차세대들의 제의를 받아 들여 더 오픈된 치바지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월드옥타 치바지회 력대 회장들

이날 리경화사무국장과 함께 진행을 맡은 장홍혁차세대 대표는 기자에게 전임회장과 신임회장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했다.

“군인출신인 주회장은 늘 ‘우리는 전우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늘 단합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라고 하면서 우리 차세대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 하여 차세대들의 활동무대가 이전보다 많이 넓어지고 활성화되였습니다. 특히 회원들사이의 기업방문은 우리에게 큰 계발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김정남신임회장은 말수가 적지만 서로의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대외적으로 전체적인 경제효과를 올리자는 목표를 갖고 계신다고 봅니다. 앞으로 2년간 잘 따라 가겠습니다”

차세대 및 행사보조요원들

귀빈들과 리사진

회의 참석자 일동

교체의식에서는 신규회원 11명을 소개하는 빼찌수여식에 이어 한해동안 열심히 봉사한 회원들에게 공로상과 우수회원상을 수여하였다. 전임회장에 의한 신임회장에로의 지회기(支会旗)전달의식이 있은 후 월드옥타 일본동부지역 김효섭 부회장이 하용화본부회장의 축사를 대독하였고 심천지회 박학철부회장과 허영수 명예회장이 각기 축사와 인사말을 했다.

공로상과 우수회원상 발급

월드옥타 일본동부지역 김효섭 부회장

송년축하공연의 부분적 장면들

이날 리취임식은 한해동안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송년의 밤무대로 이어지면서 다채로운 문예공연들도 선보였다.

/길림신문 일본특파원 리홍매 사진 변소화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