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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재한 중국 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 서울서

편집/기자: [ 유창진 ] 원고래원: [ ] 발표시간: [ 2019-12-30 18:42:33 ] 클릭: [ ]

중국동포련합중앙회(회장 김성학) 주최, 500여명 재한 중국조선족 참여

중국동포련합중앙회(이하 중앙회로 약칭)가 주최한 제6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2020년을 3일 앞둔 12월 28일 서울 구로구 구로구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재외동포재단 리사장 박종환, 주한중국대관 부총령사 유뢰(于磊),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리사장 이구홍, 현직 국회의원 이종걸, 대한민국 중소기업경제인연합회 리사장 조세현을 비롯해 각계 각층 인사 및 재한 중국조선족 5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이날 행사에 중한 두 나라 국가 연주 뒤를 이어 동영상을 통해 중앙회가 걸어온 지난날의 로정을 보여주었다. 소식에 따르면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는 2014년 7월 25일에 시작, 그간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아 번마다 큰 성공을 안아왔고 또 재한 중국조선족들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회 김성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9년 중국조선족들은 희망을 안고 달려왔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현재 한국에 80여만명의 중국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분발노력하여 떳떳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전하면서 한편 “한국에 살면 우리의 문화를 잊지 말 것이며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종걸 의원, 유뢰 부총령사, 이구홍 리사장, 박종환 리사장, 조세현 리사장 등 인사들이 차례로 발언, 이들은 재한중국조선족사회의 현황과 금후의 발전방향에 대해 보귀한 말들을 남겼다.

이번에 중앙회 녀성 회장으로 김미정씨가 당선, 그는 취임사에서 금후 중앙회에 10개 부서를 설치하여 중국 조선족 녀성들의 수익창출을 위해 힘 쓸 것 이라며 이에 적극 호응해주기를 기대했다.

 

행사 제2부는 대합창 ‘나의 조국’, ‘서울찬가’로 예술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번 공연의 총감독을 맡은 오청룡 퉁소 연주가는 이번에 100여명의 출연자들이 참가했는데 한국 가수 현당을 제외하고 모두 중국조선족들이라고 소개했다. 초대가수들만 변강, 장미옥(중국1급가수), 김경자, 김흥국, 박광철, 김청(국가1급 가수), 노하정, 이희야, 김홍옥 박해순 등 대거 참여 해 인기를 끌었다. ‘물동이춤’, ‘장구춤’, ‘부채춤’ 등 우리 민족의 전통 춤을 비롯해 중국 소수민족 무용이 관중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그 외 오청룡의 퉁소독주, 최미화와 정희옥의 풀릇 2중주, 김옹옥의 만담 등 프로들도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주한중국대사관 령사부, 재외동포신문, 중국 길림신문, 중국 흑룡강신문, 영지성모병원 등 수십개 단체에서 후원했고 (사)재한동포총연합회, 한중교류봉사위원회 등 수십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사진 박문호/ 글 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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