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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우리 민족의 항일투사들― 박길, 박동근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4-24 13:56:15 ] 클릭: [ ]

제1편 동북항일련군 장교

동북항일련군 제2군―좌급 군관

박길(朴吉, 1894―1933): 연길현반일유격대대 정치위원

원명은 박윤형(朴潤衡)이고 1894년 7월 6일 조선 함경북도 명천군에서 태여났으며 1914년 가족을 따라 길림성 연길현 동성용으로 이주했다. 1919년 룡정 3.13 반일시위에 참가하였고 1920년에 독립군 사관학교 일원으로 봉오동전투에 참가했으며 1927년에 고려공산청년회에 가입했다.

1930년 9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했으며 1932년 봄에 옹성립자구 유격대 결성에 참여하고 대장이 되였다. 1933년 1월, 연길현유격대대 결성에 참여하고 정치위원이 되였다. 1933년 11월, 민생단원 혐의를 받고 체포되여 12월에 삼도구에서 처형당했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명록》 , 《연변력사사건당사인물록》)

박동근(朴東根, 1904―1934):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 제1퇀 퇀장

원명은 박동화(朴東華)이고 1904년 7월 17일 조선 함경북도 명청군에서 태여나 1920년에 부모를 따라 연길현 의란구로 이주했다. 1921년말에 독립군 사관학교를 나왔고 1929년 조선공산당 재건준비위원회에 참가했다.

1930년에 동만‘붉은 5월 투쟁’봉기에 참가한 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1931년에 연길현 의란구 동골에서 농민협회, 반제동맹, 혁명호조회 등 대중조직 결성에 참여했다. 12월에 적위대를 조직했으며 1932년 4월 연길현 의란구유격대를 결성하고 대장이 되였다.

1933년 1월, 연길현반일유격대대가 결성되자 대대장이 되였다. 1934년 3월, 동북인민혁명군 제2군 독립사가 결성되자 제1퇀 퇀장이 되였다. 1934년 10월, 민생단원 혐의를 받고 처형당했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명록》)

/박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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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항일투사들은 수없이 많다. 그동안 이들과 관련된 연구서적들이 출판되면서 우리 민족 영웅들을 기리고 다민족 국가인 중국에서 우리 민족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자료 부족, 연구 제한 등으로 아직도 이름도 명예도 남기지 않은 채 땅속에 묻힌 영웅들이 많고도 많다.

이에 《길림신문》은 광범한 독자들의 친족 혹은 아직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조선족 항일투사들의 감동사적(1,000자 좌우)을 접수해 무명영웅과 그들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저 한다.

접수메일: shenyy66@163.com

련계인: 심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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