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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설 선물세트 한 겨울 추위 녹인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1-28 22:59:38 ] 클릭: [ ]

연변 사회단체들 “사랑의 설 선물”로 회원사제품 홍보에 팔 걷고 나서

코로나19 여파로 요즘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변의 각 사회단체들에서는 회원사들이 생산하는 제품을 “사랑의 설선물”로 판매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한겨울의 추위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단 성원들이 회원사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는 회원사들이 코로나19 역정하에서 제품판매 애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한달간의 노력으로 “회원사제품전시장”을 오픈하였다.

회원사들의 제품판매를 위해 AMP총동문회 박현철,김욱,주광욱 등 인사들은 책임을 도맡고 지난 한달간 회원사들을 위해 무보수로 뛰여다니며 일했다.

특히 큐커피 대표 전명권은 30평방메터의 회사건물을 무료로 지원해 회원사제품 전시장으로 사용하게 하였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원사 “설선물세트”

이번에 전시된 상품은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소유한 27개 회원사의 30여가지 지역브랜드 제품과 회원들이 대리판매하고 있는 100여가지의 상품들로 구성되였다.

판매방식은 온라인,오프라인을 결합하고 있고 춘절을 맞이해 전시된 상품을 명절선물로 포장해 판매하여 지금까지 이미 제품판매약이 이미 5만여원(인민페)을 넘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총회장 리덕봉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회원사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신심을 북돋아주기 위해 회원사의 제품을 설선물로 판매하고 있다”며 “향후 협회는 AMP총동문회 정보교류중심을 만들어 장기적으로 제품전시와 함께 회원들이 평소 교류하고 상담하는 장소로 활용해 회원사들을 위해 성심껏 봉사할것이다.”고 밝히였다.

 연변무역협회에서 내놓은 “설 한상 차림”설 문화를 시연하고 있다. 

이번 음력설을 계기로 연변무역협회는 자회사 연변옥타상무유한회사와 공동으로 1월27일부터 회원사와 연변의 우수한 17개 기업의 식품기업들과 손잡고 우리 민족의 설 문화로 “설 한상 차림”이라는 설선물 세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회원사들을 위해 지난해 6월에 회원사 제품을 위주로 연변의 민족음식과 특산품, 연변상품 및 문화를 홍보하고 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다국적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오픈하여 현재 200여가지 제품을 해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협회는 산하 연변옥타상무유한회사의 명의로 현재 자체의 택배,물류회사도 운영하고 있는바 회원사와 연변의 제품이 현재 이 물류회사를 통해 한국,일본,로씨야,동남아 등 국가에 운송되고 있다.

“설 한상 차림”문화를  시연하고 있는 장면.

“설 한상 차림”선물세트에는 17개 기업의 17가지 지역 브랜드제품이 들어있는데 홍보를 위주로 하기에 가격도 저렴하게 공급하여 이틀간 이미 100여박스가 넘는 물품을 판매하였다.

연변무역협회 “설 한상 차림”선물세트를 기획한 연변천하미더어 유한회사 대표 오연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요에 따르면 설전까지 회원사들과 연변의 기업들과 소비자들을 위해 수많은 물량의 “설 한상 차림”선물세트를 국내에 공급할수 있을것이라고 자신했다.

연변옥타상무유한회사 대표 김홍일은 “현재 200여가지의 회원사 제품이 등록되여 있는 본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향후 최대 수천가지에 달하는 연변상품을 등록할수 있고 직거래로 국내외에 판매할 수 있다.”며 “옥타상무유한회사는 회원사외에도 모든 연변상품을 해내외에 판매해 단기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연변제품의 판로를 위해 기여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청경련 회원들,설선물세트를 정성껏 포장하고 있다.

이번에 연변의 각 조선족사회단체 음력설 선물 이벤트는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 청경련)에서 처음으로 발기하여 실시되면서 기타 사회단체들에서 뒤를 이어온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청년조직,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에서는 회원사의 제품판로를 위해 이번에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회원사를 돕고 청년경영자들이 뭉치자”라는 슬로건으로 회원사 제품으로 명절선물세트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것이다.

16개 기업에서 제품을 내놓고 45개 기업에서 할인 상품권을 내놓기도 하였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부회장 김희영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양력설에 한국에서 고향 연변에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미로커 빵전문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희영은 그분들의 위탁을 받고 처음으로 연변의 우수한 제품과 자사의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타지역까지 배달을 했는데 소비자들로부터 무척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김사장은 협회에 설선물 이벤트를 적극 제안하게 되였고 이번 음력설에도 외국이나 국내에서 고향에 돌아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청경련 전체 회원들은 사랑의 마음으로 회원사와 연변의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직접 배달까지 하고 있다고 피로했다.

현재까지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에서는 이미 300여박스의 설선물을 판매하였는데 설전까지의 목표가 1000박스로서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변중소기업들을 위한 사회단체들의 “사랑의 설선물” 이벤트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회원사의 애로를 해소하고 연변제품을 만방에 알리면서 올 겨울 유난히 따스한 미담으로 설레이는 명절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글,사진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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