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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어머니들이 지핀 사랑의 성화 불타 오른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4-27 15:25:04 ] 클릭: [ ]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4기 5차리사(확대)회의 및 20차 사랑나누기

조학금을 받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이 함께

4월 25일,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4기 5차리사(확대)회의 및 20차 사랑나누기 행사가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로 2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연변애심협회는 2002년 전임 김화 회장이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상을 밝혀가는 등불이 되여 사회복지와 문화진흥에 기여'하려는 사랑의 불씨를 지펴서부터 20년이 되여 오는 지금 방선화 회장이 계주봉을 이어 받아 파워있는 조직력으로 10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방대한 대오로 발전하였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전국 각지 지회와 후원단체들과 협력하여 보다 넓은 범위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불우한 학생들과 빈곤장애인들을 위한 나눔과 베품을 변함없이 실천하여 왔다.

연변주 부녀련합회 박일선 부주석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금과 물자를 어려운 이들에게 전해주면서 연변녀성의 아름다운 형상을 수립하였다.”고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을 높이 평가하였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령 회장은 모처럼 대회에 참석하여 “어렵게 모여지는 한장한장의 후원금은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겨있기에 더 없이 소중하고 값지다”고 하면서 계속 손잡고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축사에서 밝혔다. 전국애심녀성포럼 의장 전경숙, 애심녀성포럼 명예의장 리란 등은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면서 “땀 흘리면서 거둔 성과를 행복하게 나누면서 우리 서로서로에 따뜻함이 되고 소중함이 되여 우리 민족 사회에서 더욱 훌륭한 본보기가 되길” 기원하였다

사업보고를 하는 방선화 회장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 전체가 불안과 침체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서는 대오건설과 조직사업을 늦추지 않고 온라인모금과 이동식회의를 가지면서 회비만도 13만여원을 모금하였고 90명에 달하는 빈곤학생들과 장애녀성들에게 조학금과 부축금 9만원과 22만원 가치에 달하는 물품들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연변 8개 현 시 지회들에서는 도합 70명 빈곤학생들에게 8만 4000원의 조학금을, 11명 장애녀성들에게 7000여원의 부축금을 전하였다.

이런 실적뒤에는 여러 지회와 단체들의 직접적 기여와 후원, 나 하나를 희생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과 봉사, 베품을 전해준 선진개인들의 열정과 실천이 안받침되여 있는 것이다. 2020년 음력설이 다가올 무렵, 애심어머니들은 백년돌솥밥유한음식회사, 연길시주산기지유치원과 손잡고 연변성주체육구락부의 30명에 달하는 의지가지 없는 빈곤학생들과 함께 특색있는 애심련환황동을 펼치고 학생들 손에 세배돈도 쥐여주면서 그 어린 심령들에 사랑의 씨앗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수 많은 이런 사례들로 애심어머니들은 아름다운 전설을 엮어냈던 것이다. 

첫 사람으로 모금함에 기부금을 넣고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대회에서는 이름없는 무수한 사랑을 실천한 이런 선진단체와 개인들을 표창하였으며 이어 사랑의 모금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참으로 감동이 없이는 바라볼 수 없는 광경이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은 ‘우리사회가 무엇때문에 기부문화가 필요한가' 하는 제의로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은 우리 나라에서 모든 국민 전체를 제때에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 사회단체들의 도움과 역할이 극히 필요하며 곤경에서 헤매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고비를 넘도록 힘을 주고 용기를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만듬에 기부문화는 필히 보급되고 성행되여야 함을, 남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면 돕는 자가 행복함을 강조하면서 첫 사람으로 모금함에 다가섰다.

그 뒤를 이어 여러 사회단체 단체장들이며 기업인들, 사랑의 성금을 담은 봉투를 정성껏 받쳐들고 모금함을 향한 애심어머니들 그 대오는 그칠줄 몰랐다. 량부모를 잃고 늙으신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삶의 희망을 잃었을 때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의 손길에서 용기를 찾은 젊은이가 지금 다시 애심대오의 주인공이 된 사례도 있다.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면서 또 다른 장애인들과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힘을 주고 있는 장애인녀성도 있다. 모금함보다 키 낮은 어린애들을 앞세운 어머니들도 있다. 청년도 학생도 로인도 부녀도…

축하공연을 마치고

〈사랑의 웨침〉(爱的呼唤)이란 노래소리는 그칠줄 모르고 현장에서 메아리쳤다. “사랑의 황막한 사막은 이젠 더는 없으리. 오로지 누구나 한편 사랑을 바치면 우리 세상은 아름다운 인간세상으로 변하리…”

이어지는 축하공연무대에서는 또 노래 〈나의 조국〉(我的祖国)이 우렁찬 합창으로 울려퍼졌고 방선화 회장이 직접 작사한 〈중국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中国你的名字是母亲)라는 노래가 대회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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