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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우리 민족의 항일투사들―김문형, 김창해, 박진우 등

편집/기자: [ 심영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4-28 12:15:25 ] 클릭: [ ]

제1편 동북항일련군 장교

동북항일련군 제7군―좌급 군관

김문형(金文亨, 1903—1934): 요하반일유격대 대장, 항일구국군 특무대 영장

김창의(金昌義)라고도 하며 1903년 1월 13일 조선 함경북도 명천군에서 태여나 길림성 훈춘으로 이주했으며 후에 흑룡강성 부금, 보청 등지에서 농사를 지었다. 1930년, 보청에서 반일회에 참가하였고 1932년 4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1933년 4월, 요하반일유격대를 결성하고 대장이 되였으며 6월 정치부 주임이 되였다. 10월, 유격대를 항일구국군 특무영으로 개편하고 영장이 되였다. 12월 27일, 호림 현성(호두)을 공격하는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1934년에 쏘련에서 치료를 받다가 희생되였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명록》)

김창해(金昌海, ?—?): 동북항일련군 제7군 제1사 제3퇀 정치위원

1936년 11월, 동북항일련군 제7군 제1사 제3퇀 정치위원이 되였다. 1938년 1월, 동북항일련군 제2로군 제7군 제1사 제3퇀 정치위원이 되였다. (자료 출처: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조직사자료》, 《흑룡강항일투쟁인물록》)

박진우(朴振宇, 1908—1935): 중공요하중심현위원회 서기, 요하민중반일유격대대 정치위원

원명은 김산해(金山海)이고 1908년에 조선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여나 부모를 따라 길림성 밀산현(현재 흑룡강성에 속함)으로 이주해 1927년에 밀산에서 소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교는 룡정에 가서 대성중학교를 다녔다. 중학생 시절에 반제혁명투쟁에 참가했으며 청년동맹에도 가입하였다. 1930년 룡정에서  ‘붉은 5월 투쟁’에 참가하여 일제를 반대하는 삐라를 뿌리고 경찰들과 직접 싸우다가 일본 경찰의 수배를 피하여 밀산현 이도강으로 돌아와 마을 소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31년에 9.18사변이 발발한 후 당조직의 파견을 받아 보청, 무원 등지에서 반일회를 조직하였고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1932년 가을, 보청현 소정자에서 군정훈련반 설립에 참가하였고 1933년 2월 중공요하중심현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서기가 되였다. 봄에 조선족 유격대 골간을 양성하기 위해 군정훈련반을 꾸렸고 이 학교에서 양성된 70여명 학생들은 모두 유격대에서 골간 역할을 하였다. 1933년 6월, 요하현 유격대를 동북국민구국군 제1려 특무영으로 편성하는 데 참여하고 정치위원이 되였다. 1934년에 특무영을 요하민중반일유격대대로 재편하는 데 참여하고 정치위원이 되였다. 1934년 6월, 폭마정자의 적 요새를 격파하여 산중근거지를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9월에 요하민중반일유격대대 부대대장이 되여 적들의 추기, 동기  ‘토벌’을 분쇄하였다. 1935년 9월, 요하민중반일유격대대가 동북인민혁명군 제4군 제4퇀으로 재편성되자 제4퇀 부퇀장이 되였다. 그 해 9월 26일, 신흥동(新興洞)에서 일본군의  ‘토벌’에 맞써 싸우다가 적탄에 맞아 희생되였다. (자료 출처: 《동북항일련군명록》)

신광순(申光淳, 1906—1938): 동북인민혁명군 제7군 군수 책임자

조선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920년대에 부모를 따라 흑룡강성 요하현으로 이주했다. 1930년에 반일회에 참가하고 1931년에 대방자촌에서 추수투쟁에 참가했다. 1933년에 요하현 항일유격대에 입대했고 1935년말에 동북인민혁명군 제7군 군수 책임자가 되였다. 1938년 11월, 군수 보급 물자 운반 도중  ‘토벌대’와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자료 출처: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

안영화(安永化, ?—1942): 동북항일련군 제3로군 제3지대 중대장, 교도려 대장

중공당원이며 1933년에 흑룡강성 요하현에서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였다. 동북항일련군 제3로군 제3지대 중대장, 교도려 대장으로 활약하였다. 1941년 여름, 오로첸족 개산부락에서 유명한 ‘11인항일결의형제’를 맺고 막내 ‘11’이 되였다. 1942년 2월, 대흥안령 고초하(庫楚河)전투에서 희생되였다. (자료 출처: 《흑룡강항일투쟁인물록》)

/박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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