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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송으로 고향서정 전국에 파급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5-07 15:15:19 ] 클릭: [ ]

랑송시 〈나는 조선민족이다〉를 읊고 있는 연변시랑송협회 회원들

연변시랑송협회에서는 5월 3일 연길에서 시랑송문화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한 모임을 가지고 조직구성을 보충하고 ‘듣는 도서관 고향의 서정’ 시상식가졌으며 열린 시랑송’ 무대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변시랑송협회는 2017년부터 연변조선족자치주 도서관과 손잡고 ‘듣는 도서관 고향서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술강좌로부터 시랑송영상방송을 진행하였으며 연변주도서관 플래트홈을 통해 전국의 시랑송애호가들과 만났다. 천진, 대련, 심수,상해, 광주 등지의 시랑송애호가들은 또 ‘계정으로 나가는 방송’, ‘소리시사랑’과 ‘살며시’라는 두개의 계정을 운영하면서 전국 각지 회원들의 시랑송을 올리고 있다.

새로 보충된 조직구성원들

이날 있은 ‘듣는 도서관 고향 서정’시상식에서 연변도서관 박장호 부관장은 “‘듣는 도서관 고향 서정’ 프로그램은 당의 민족정책의 혜택으로 조선족의 언어와 정서를 공유하는 플래폼으로서 시인과 함께 하는 시랑송토크쇼, 최고의 교수 작가들의 시문학강좌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우리 문학의 향수를 공유하는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고 문학인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미디어플래폼으로 되였다.”고 긍정하였다. 이 ‘듣는 도서관 고향 서정’은 또 지난해로부터 영상으로 보는 시랑송을 개설하여 우리 언어문화령역에서 선동역할을 하고 있을 뿐더러 주옥같은 영상시작품으로 고향서정을 전국 나아가 세계적 범위로 민족사회에 영향을 넓히고 있다.

연변시랑송협회는 2013년에 설립된 이래로 8년사이에 전 주 조선말사랑 시랑송대회를 개최하면서 전국범위로 되는 시랑송대회를 5차례나 진행하였고 시랑송문화의 붐을 일으켰다.

광동성에는 50여명의 시랑송애호가들이 있는데 그들은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과 열정으로 ‘예지아컵’성인 온라인시랑송대회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

 

'듣는 도서관 고향서정'시상식에서 특등수상자 김미화(천진) 대리수상, 1등 수상자 김봉자, 김미자(가운데 왼쪽으로부터)

연변시랑송협회에서는 연변독서절계렬활동의 일환으로 ‘룡하컵’ 조선말사랑 소학생 글쓰기응모 및 표현대회를 11회 조직하였다. 올해에 들어서면서 이 협회에서는 또 ‘열린 랑송회’라는 새로운 플래폼을 개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뿐더러 원정랑송활동, 원정시랑송강좌 등을 본격 추진하면서 전국으로 활동무대를 펼치게 된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는 한해로서 7.1’을 계기로 ‘열린 시랑송회’ 무대를 본격 조직할 예정이다. 특히 시랑송은 중국작가협회의 문학자원중점부축대상에 선정되여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이번 콩서트는 합송, 시랑송콜라보, 시랑송퍼포먼스, 시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련습을 다그치고 있다. 이날 〈혁명가의 안해〉와 같은 시편들로 시연을 조직하였다.

'듣는 도서관 고향 서정' 시상식 참가자 일동

연변시랑송협회 송미자 회장은 또  '9.2조선언어문자의 날’ 7주년을 맞이하면서 조선말 사랑 ‘예지아컵’성인 온라인시랑송대회를 개최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예지아컵’ 온라인시랑송대회는 조선민족으로 살아가는 민족적 긍지를 고양하고 민족적 정서를 함양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올해 랑송시의 주제는 당과 조국을 노래하고 애국정신을 고양하며 생명정신과 민족의 얼, 고향사랑을 노래하는 중국조선족의 시를 랑송하는 것이다. 

참가범위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 있는 조선족으로서 만 18세 이상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자체로 시랑송영상파일을 제작하여 7월 30일까지 제출하게 된다.

 (접수메일 3124233803@qq.com 문의전화: 15584643772 1830433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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