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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동포경제인련합회 설립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7-01 17:20:30 ] 클릭: [ ]

중국 동포(조선족) 출신의 경제인들로 구성된 재한동포경제인련합회(KDG)가 지난 6월 28일 서울에서 설립되였다.

초대 회장에는 리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회장이 추대되였다.

리선호 회장은 2018년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를 설립하고 실크로드 한중기업 합작 포럼을 통해 중국 기업의 원자재, 기술 등을 도입해 한국 업체와 협력하고,‘MADE IN KOREA’상품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 수출하는 프로젝트를 돕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따른 세계적 변화와 추세에 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한중 량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SNS와 온라인을 활용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날 설립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100여명 국내 중국 동포(조선족) 출신의 경제인들과 경제단체가 회원으로 등록, 향후 재한 조선족 경제인들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학술 세미나와 포럼 등의 교류 활동을 비롯해 경제, 문화, 체육 등 분야에서 가교 역할을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설립식에는 한국측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해찬,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무성 전 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배우 유동근 씨 등이 영상을 보내 창립을 축하했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축전을 보내왔다.

중국 측에서는 중국 외교부 산하 아주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남기학 월드옥타 수석부회장, 박걸 커시안그룹 회장, 신동일 랑시 그룹 회장, 박철 정협 위원, 강성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등이 축하 인사말을 영상으로 전했다.

리선호 초대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100만 재한동포(조선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나서 “앞으로 재한동포경제인련합회는 지금까지 축적된 한중 량국의 인적 네트워크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량국의 선린우호와 공동발전의 미래를 실현시키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표했다.

이와 함께 ‘한중 청년창업포럼’ 개최, KDG는 세계 브랜드 마케팅의 상징인 ‘왕홍’(網紅·유명 크리에이터)을 활용한 매칭 서비스로 한국과 중국 간 경제 교류의 큰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설립식에서는 또 련합회 부회장 임명식과 함께 이지코스텍(대표 조영준)과 왕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해 공신력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AIS(Asia Internet StarLeague) 간 500억원 규모, 천우국제물류와 스완코스메틱(대표 김영선) 간 29억원 규모, 천우국제물류와 아보브 네이처(대표 박명규) 간 71억원 규모의 업무협조 약정(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길림신문 해외판 리호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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