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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사이조선족총회 온라인으로 ‘재능 기부’세미나 개최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8-05 11:49:26 ] 클릭: [ ]

 7월 30일 저녁, 일반 사단법인 일본 간사이조선족총회가 주최한 ‘재능 기부’ 프로젝트 제2회 ‘100세 시대 인생 계획 세미나’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였다.

 
특강 담당자 심남향

 
세미나 참석자들

이국타향에서도 부단히 배움의 길을 찾고 더 충실하고 더 좋은 성장으로 이끌어 갈 목적으로 이날 근 20명 조선족 워킹맘들이 2시간 반 동안 자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총회 이혜영 회장은 “‘재능 기부’프로젝트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조선족들의 재능을 기부의 형식으로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저 2022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이다.”고 소개하면서 “지난 ‘3.8’ 기념행사에서 메이크업 세미나를 1회로 시작해서 오늘 2회를 열게 되였다. 금후에도 자녀교육, 경제, 부동산, 비자문제, 아름답게 가꾸기 등 우리 조선족들이 관심하는 분야에 대한 세미나를 조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인생 100세 시대 커리어란 무엇이고 왜서 커리어를 생각할 필요가 있는가? 팀별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말해보기 등 3부로 진행되였다.

세미나에는 심남향의 특강이 있었다. 그는 커리어란 여태 것 자기가 걸어온 길 또한 이제부터 걸어가야 할 길, 생활 속, 가정 속의 커리어도 포함되여있으므로 인생 전부를 커리어라고 볼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커리어 관련 특강을 했다.

심남향은 CAN(자기가 할 수 있는 일), WILL(자기가 하고 싶은 일),MUST(변화 속에서 내가 해야 할일)와 관련해 강의했다.

특강에 이어 최근 직장의 변화, 자기와 가족을 둘러싼 현재와 장래의 변화를 어떻게 파악하고 그 대처법에 대한 교류가 있었다.

세계중의 나, 일본 사회 속의 나 , 지구 상의 나, 가정 속의 나를 둘러싸고 사전에 〈변화 속의 나를 바라보기〉란 제목으로 숙제를 남기고 각 팀별로 유익한 토론이 있었다. 애들의 사춘기 교육, 이제부터 없어질 직업은 어떤 것인가? 정년퇴직 후의 로후 30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가? 나이가 많아지는 부모님들의 간호 문제 등 문제에 대해 각자 자기의 견해를 내놓았다.

/글 심남향 /사진 총회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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