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조선족련합회, 민족 단합과 친목 ...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조선족들의 단합과 친목 및 발전을 위해 재일본조선족사회단체인 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백성이야기157] 조선족 퉁소음악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여생을 불태우는 사람
날이 갈수록 사라지는 우리 민족의 전통악기인 민속퉁소음악의 전승과 보급을 위해 30여명의 퉁소대 대원들이 매주 세번씩 이곳에 모여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민속퉁소음악에 대한 불타는 열정으로 로년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 선두에 서있는 사람이 바로 연길시문화관 퉁소대의 대장인 조동수(67세)씨였다.

[우리 민족 항일투사] 고남일 김명시 김수복
제3편 동북항일련군 녀성 장교와 중공 각급 녀성 지도간부 2. 퇀급 이하 좌급 군관과 위급 군관 및 현•구급 당지도간부 (동북항일련군 재봉대 책임자와 당지부 서기, 련장과 지도원, 중공특별위원회 소속 부녀부 책임자, 현과 구의 당위원회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500명 송화강변서“홍색가요”열창
“여러분은 대부분 공화국과 동시대에 태여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성붉은기 바람에 펄럭이네’’사회주의가 좋아’ 노래를 듣고 자랐고 ‘새로운 시대 개혁개방으로 위인들의 사업을 전승하여’노래부르며 나라건설에 한몸을 바쳤습니다.”

[우리 민족 항일투사] 조명신 황정렬
조명신(赵明信, 1908—1936): 중공반석중심현위원회 위원, 중공서안지구위원회 조직부 부장 1908년에 조선에서 태여나 1920년에 길림성 반석현 하마하자(蛤蟆河子)로 이주했다. 1927년에 농민동맹에 참가했으며 1929년에 공청단에 가입했다.

중한 지방정부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해야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권기식은 6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산시샤오허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2023 타이위안에너지저탄소발전포럼'에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날 오전 개막식에 참가한 뒤 타이위안시 정부 주요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중한 지방정부 교류와 환경협력 문제 등에 대해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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