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약산업 신장세 상위 운행 연속

연변의 의약산업 신장세 련속적 상위 운행으로 연변 경제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1월-11월까지 연변 의약산업은 62억원의 총 생산액을 실현했는데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의 12%에 도달했으며 지난해 동기보다 23% 성장세를 보였고 증가치가 30%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연변은 의약산업 대상건설을 ‘장춘-료원-매하구-통화-백산-연변’의약건강산업주랑 건설에서의 착력점으로 삼아 지난해 길림케레잉제약(중간체 등) 등 중점 의약산업 대상 투자를 18.6억원 실현, 생산액을 8억원 신증시켰다. 한편 오동연길약업신약개발대상이 이미 시생산단계에 진입, 생산액 1000만원 이상 신증할 것으로 예상, 사환아오캉약업 미다졸람(咪达唑仑)생산 대상이 심사를 통과, 생산액 2,000만원 신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의 의약산업단지 건설이 가속 추진되고 있다. 연변 ‘14.5 ’계획 가운데서 중점적으로 구축하는 의약화학원료약 시제 및 조제품기지- 돈화화학공업산업단지가 전면 건설단계에 진입했다. 돈화에 자리한 길항오( 吉港澳)중의약건강산업합작구 대상 건설이 뚜렷한 효과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변은 제26회 오문국제무역투자전람회에 참가해 해당 중의약건강산업합작설명회를 가져 진일보 오문과의 교류합작을 추진했다.

/출처: 연변뉴스넷  편역: 김영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