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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제24회 열공급및청정에너지난방전시회 4월 개최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2-21 17:05:15 ] 클릭: [ ]

2023 동북(장춘) 제24회 열공급및청정에너지난방전시회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때가 되면 600여개 전시 기업이 장춘국제전시센터 7-8호 전시관 및 실외전시구역에 설치된 1,500여개의 인기부스에서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이 전시회는 열공급및청정에너지난방 업종의 전반 산업사슬 커버에 진력하여 업종의 유명 브랜드와 제조업체를 집중시켜 원스톱 구매 편리를 제공하는데 이미 동북3성 및 내몽골지역의 전문 투자유치 구매 주문 성회로 되였다.

전시 면적은 근 3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공기원열펌프, 지원열펌프, 수원열펌프 제품을 포함한다. 신풍 제품, 에어컨 통풍 시스템과 온돌, 전기난방 제품과 난방 라디에이터 및 부대 제품과 보일러, 벽걸이가스보일러 제품과 펌프, 밸브, 파이프 부품과 난방 자동 제어 제품 등 6대 종류의 제품을 망라한다.

그 중 공기원열펌프는 이번 난방 전시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탄섬유 전기온돌, 전열막, 발열케이블, 전기온돌, 전기보일러, 온돌관, 분수기, 지원열펌프에어컨, 고효률에너지절약보일러, 태양에너지, 태양에너지열공급 등 제품이 모두 전시회에 참가한다. 장춘시무역촉진회측은 이번 전시회가 대기오염 방지, 환경 질 개선, 에너지 구조조정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난방 신제품에 주목하여 청정에너지 난방, 보일러, 열펌프, 신풍, 펌프 밸브 파이프 제품과 기술을 특색으로 얼음 랭각 신기술, 여열회수 기술, 태양에너지 난방 등 신형 난방 시스템, 풍력발전 시스템, 바이오매스 에너지 리용 기술, 도시 쓰레기 발전 및 신기술, 신소재, 신제품, 과학 연구성과와 기술특허를 하이라이트로 전시한다. 난방업계의 과학기술 응용의 조류를 선도하고 장춘시 ‘이중 탄소’ 시범도시와 ‘생태강시’ 건설을 결합하여 상업기회를 찾는다.

이 전시회는 계속 ‘청결 난방에 조력하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을 수호한다’는 전시회 운영리념을 견지하여 자원을 통합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수준을 제고하는바 형식이 더욱 새롭고 내용이 더욱 실무적이며 영향이 더욱 확대되여 규모 차원에서 전시회를 동북에 립각하고 전국을 복사하는 난방업종의 성회로 만들 것이라고 장춘시무역촉진회측은 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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