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3-05-24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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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중국 직업안전 건강 정상포럼 및 제5회 동북아시아(길림)안전응급산업박람회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장춘국제전시쎈터에서 개최된다고 장춘시무역촉진회가 5월 23일 전했다.
북방의 대규모 안전응급산업 성회로서 이번 박람회의 총 전시면적은 근 5만평방메터에 달하며 ‘자연재해, 사고재난, 사회안전, 공공위생’등 4대 분야를 설치하여 12가지 류형의 전시품을 포함하는데 기술, 장비와 제품이 1,500종이 넘는다.
박람회 기간에 하비공업, 중국중철, 중국중광, 화웨이, 대화 등 안전응급 분야의 400여개 유명 기업이 최신 기술, 장비와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사천, 산동, 강소, 절강, 광동 등 여러 성, 직할시가 단체를 조직하여 전시회에 참가하게 된다. 19개 성, 직할시의 400여개 관련 구매단이 이미 조직위원회에 구매의향을 밝혔다.
제6회 중국 직업안전 건강 정상포럼도 안전응급산업박람회와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데 그때가 되면 안전응급산업의 혁신 발전, 인터넷 안전과 디지털경제, 항공의료구조 등 10여차례의 평행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용, 민생의 특점을 더욱 중시하고 민중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제품의 전시를 확대하며 몰입식 호동체험 정경을 증가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