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국가자연과학기금 두번 쟁취한 녀농학박사 조후남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5-11-26 10:16:59 ] 클릭: [ ]

조후남, 녀(43세), 연변대학농학원 원예학부 원예식물육종연구실 농학박사, 교수, 전공은 과수육종.

1985년 연변대학 농학원 학사학위를, 1993년엔 심양농업대학 석사학위를,  1999년 2월에는 한국 서울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젊은 농학녀교수는 2001년과 2005년 2차에 거쳐 련속 두개 항목이나 《국가자연과학기금》 신청에 성공했다.

국가자연과학기금은 《보통교직원에게는 최고급 연구과제에 주는 기금》으로서 한 과학연구항목에 대한 최고영예와 긍정을 상징한다. 학자들마다 과학연구생애에서 1차의 국가기금 쟁취도 조련찮은데 아련한 한 녀성농학박사가 련속 2차나 이를 쟁취한것이다.  무슨 힘이 이처럼 조련찮은 일을 이루어내도록 그녀를 떠밀었을가. 그리고 그가 연구하는 항목은 우리들 생활에 어떤 의의를 갖고있을가?

조후남교수가 처음으로 국가자연과학기금을 받은 항목은 《분자표기보조선택이 내한성 복숭아육종에서의 응용연구》였다.  이 과제는 그가 90년대초 석사론문때부터 직접 잡교실험을 하면서 연구해온것으로서 그때 이미 내한성이 강하고 품질이 좋은 몇개 품종을 선정해낸 상황이였다.

현재는 생산에 보급할만한 품종이 5가지로서 이들은 다 연변에서 7월말부터 10월중순까지 각기 부동한 성숙기를 가진 량질품종이다.

복숭아는 생산지에서 직접 시장에 나가자면 70%이상으로 성숙시켜야 한다.

허나 외지에서 오는것은 50% 지어 40%밖에 성숙되지 못한것으로 자기의 표준품질에 도달하지 못한다.

거기에다 먼길을 걷치고 나면 그 영양가는 거의 소실되고 맛도 있으나마나하게 된다. 허나 당지 복숭아는 충분히 성숙(90%까지)된후에 시장에 나가다보니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신선하다.

그의 연구는 이 문제를 해결했다. 현재 그의 복숭아 품종은 훈춘에 생산기지가 있는데 맛이 좋아 시장에 나가는 즉시로 불티나는가 하면 가격 또한 좋아 과농들 경제효익이 당지의 다른 과농들보다 몇배나 높다.

조후남교수가 2005년에 두번째로 국가자연과학기금 신청에 성공하고 2006년 2008년 3년간 자금지원을 받게 되는 항목은 《배 내한 왜성접목의 선택배육 및 왜성성상 상관분자의 연구》이다.

이 연구항목도 연변과농의 경제리익과 밀접히 관계되고 배 소비자들 건강과도 밀접히 관계되는 항목이다.

배나무를 왜성(矮性)재배해야 하는 리유를 조교수는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배나무는 키크면 관리하기 힘들고  심어서 결실년한이 길고 과일 품질도 떨어진다. 동시에 관리도 불편, 단점이 많다. 게다가 연변에는 사과배 과수원이 몇만헥타르 되는데 그중의 절반이상이 40~50년 수령이다. 수령이 길수록 거기에 잠복해있는 병균, 충란 등이 더 많기에 약을 많이 쳐야 하는 등 관리지출이 많은 반면 생산량은 적다.

즉 투입이 많고 산출이 적다. 이런 상황을 개변하자면 품종을 갱신해야 한다.

헌데 품종갱신은 4~5년의 시간을 수요, 과농들은 이 시간을 단순히 투자만 하고 수입이 없게 된다. 이는 과농들에게 큰 부담이다.    그러나 왜성재배를 하면 정식한 이듬해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하기에 품종갱신에서 시간을 단축하자면 왜성재배를 하는것이 가장 효률적이다. 또 왜성재배로 품종을 자주 갱신하면 병충해 방지에도 많이 도움되고 따라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무공해제품도 보장하게 된다.

연구기금을 하달받아 연구생양성(현재 8명 양성중, 5명 졸업시킴)을 비롯한 과제연구에 큰 도움이 되여 뻐근함과 동시에 해야 할 일들의 어려움으로 근심이 더 크다는 그녀.

과제연구자체가 《탐색적인 연구로서 기초연구이기에 모험계수가 엄청 크고》 또 《나라 자금을 받아서 성과를 제대로 내지 못하면 미안한 일》이라는 우려에서 오는 압력인것이다.  하기에 실험이 제대로 안되거나 하면 잠결에도 소스라쳐 깨여난다는 그녀... 한가지 연구과제를 선택하고 또 그것을 국가기금신청에 성공시키고 연구성과를 내기까지 얼마의 정력과 심혈이 드는지는 무엇으로도 가늠할수 없다는 그의 고백이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