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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녕―훈춘―라진항 도로 철도선 동북 제2의 출해통로 개척

편집/기자: [ 길신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07-09-06 10:24:16 ] 클릭: [ ]

훈춘 동림과 미국 마드리 30억원 투자키로

4일 훈춘시 동림경제무역유한회사와 미국 마드리집단회사는 중조 도로, 항구, 지역이 일체화한 합작항목을 체결, 1기 공사에 3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동림회사 범웅성리사장에 따르면 이 항목 《도로》는 도로와 철도가 포함되는데 도로는 국가 2급도로 표준으로 개조확장 건설하는 조선 원정항으로부터 라진항에 이르는 48.75킬로메터 구간의 도로이고 철도는 새로 건설하는 중국 동북 동부철도 즉 흑룡강성 동녕으로부터 길림성 훈춘에 이르는 218.80킬로메터 구간의 철도로서 조선 라진항으로부터 중국 훈춘 권하항에 이르는 50킬로메터 항구소통 전용철도이다.

《항구》는 개조건설하게 되는 라진항 현유의 1―3호 부두 및 현유의 토대우에서 새로 건설하게 되는 부두들로 조선 라진항으로부터 중국 동남연해 각 항구 및 일본, 한국, 동남아 등지 항구에 이르는 려객, 화물 운송항선을 개통하는것이다.

《지역》은 이제 투자경영하게 되는 조선 라선 관곡동에 위치한 1.3평방킬로메터의 출국가공과 상업무역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조선 《라선중국투자합작구》, 라진항 부근지역에 위치한 3.7평방킬로메터의 항구부근 보세물류단지로서 이는 중국 길림, 흑룡강, 내몽골 등 성과 지구 몽골국 동부, 로씨야 극동지역 등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뒤로 하고 중국 동남연해와 일본, 한국 등 광활한 시장을 복사하는것으로서 방대한 계통공사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조선 《라선중국투자합작구》 항목은 이미 국가상무부 《경외중국경제무역합작구》 계획에 들어갔고 총 계획투자는 80억원, 그중 중국측의 실물과 자금 투입은 65억 3000만원, 조선측의 토지사용권과 항구경영권 등 자원투입은 인민페로 환산해 14억 7000만원이다. 이 항목이 건설되면 년 화물처리량은 1억톤에 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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