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2-09-26 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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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문화청에 따르면 일전 국가문화부에서 있은 국가급문화산업시범기지와 국가급문화산업시험단지 명패 수여식에서 우리 성의 2개 기업과 1개 기업단지가 《국가팀》에 들어갔다.
이번 국가급문화시범기지에 선정된 길림성 기업들로는 길림성림전원달형상그룹, 장춘지화애니메이션유한회사 등 2개 문화산업기업이다. 그리고 국가급문화산업시험단지에 길림성동아문화창의과학기술단지가 들어갔다.
길림성림전원달형상그룹은 1987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형상설계, 조각품창의설계, 관광제품개발에 주력하고있으며 목전 국내에서 규모가 제일 큰 형상산업기업중의 하나다. 지난해 이 기업은 3.2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으며 국가에 69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장춘지화애니메이션유한회사는 해내외 연구개발인재 1800여명을 두고있는 기업으로 선후로 1500명 대학생들이 여기에서 취직을 해결했으며 지난해 영업수입이 7820만원에 달했다.
장춘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성동아문화창업과학기술단지는 이번에 국가에서 비준한 4개 문화산업시험단지중의 하나로, 목전 길림성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입주기업이 제일 많으며 지명도가 제일 높은 문화산업단지다. 지난해 길림동아문화창업단지의 총생산액은 24억원에 달했다.
목전 길림성에는 광명예술학교, 길림가무극원유한회사, 동북풍문화발전유한회사, 료원현순비파학교 그리고 이번에 선정된 길림성림전원달형상그룹, 장춘지화애니메이션유한회사까지 합쳐 도합 6개 문화산업기업이 국가급문화산업시범기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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