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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쌀시장 개방, 중국쌀 한국 들어갈까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발표시간: [ 2014-07-21 12:10:38 ] 클릭: [ ]

한국정부가 쌀시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어떤 수입쌀이 들어오며 어디에서 소비될지도 관심사다.

과거 의무수입량 허용국가를 살펴보면 중국을 필두로 미국과 타이 등 주요 쌀 수출국 진출이 예상된다. 일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04년 기준 의무수입량 20만 5000톤 가운데 중국쌀은 11만 6000톤으로 28%를 차지한다. 미국은 5만톤, 타이는 3만톤, 오스트랄리아는 9000톤 등에 국별 허용량을 정했다.

의무수입량은 2004년 이후 년간 약 2만톤씩 꾸준히 증가해 올해 40만 9000톤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쌀 소비량 450만톤의 9%에 해당한다.

의무수입 국가도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의무수입량 국가별 비중은 중국이 50%를 차지한다. 중국이 가격 경쟁력에서 월등하게 앞서 있기때문이다. 5월 기준 미국산 중립종은 톤당 1140딸라에 달하지만 중국산 단립종은 톤당 741딸라로 절반 수준이다.

뒤이어 미국(28%), 타이(15%), 윁남(2.9%), 인도(1.5%), 오스트랄리아(1.5%) 순이다. 이외에도 버마, 파키스탄 등 모두 8개국에서 쌀이 한국으로 들어왔다.

의무수입량 가운데 30%는 밥쌀용 쌀로 사용해야 하는데 주로 미국과 중국산 중, 단립종이 들어왔다. 수입된 밥쌀용은 량곡상에게 공개입찰로 판매했다. 나머지 가공용 쌀은 떡류, 쌀 과자, 주류용 등으로 쌀 가공식품업체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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