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닫기

투자할데 없다… 부자들도 투자대신 현금 쌓아둬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발표시간: [ 2014-09-24 14:46:23 ] 클릭: [ ]

부자들도 투자대신 현금을 끌어안고있다.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다 세계금융위기를 겪으며 투자에 더 신중해진 탓이다. 안전한 현금을 선호하는 심리도 작용했다.

싱가포르의 자산정보업체인 웰스X와 투자은행 UBS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억만장자 센서스(普查) 2014》에 따르면 전세계 10억딸라 이상 자산을 소유한 억만장자(2325명)가 갖고있는 현금규모가 1인당 평균 6억딸라로 지난해(5억 4000만딸라)보다 6000만딸라가 늘었다.

억만장자들의 포트폴리오(有价证券)를 살펴보면 비상장주식(46.9%)과 상장주식(28.9%)의 비중이 컸다. 하지만 전체자산(1인당 평균 31억딸라)중 19%를 현금으로 쌓아놓고 있었다. 부동산(5.1%) 등에 투자한 금액(1억 6000만딸라)의 4배가 넘는다.

억만장자의 현금류동성이 늘어나는것은 상당수가 돈을 쌓아둔채 투자에 나설 가장 좋은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어서다. UBS자산운용 초고액 자산가 담당 최고투자책임자(CIO) 사이먼 스마일은 《억만장자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투자할 곳을 찾고있다》고 말했다. 미국 CNBC는 《최근 억만장자는 투자수익보다는 예금리자처럼 자기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더 선호한다. 큰 위험을 감수하기보다 손실을 조금 보는게 낫다는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억만장자 센서스에 따르면 전세계 억만장자 2325명이 보유한 총자산은 7조3000억딸라로 전세계 부의 4%를 좌지우지한다. 억만장자의 평균나이는 63세며 남성(2039명)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0

관련기사 :
 
연변부동산
21세기중국정보사이트-백두넷
한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