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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성 1분기 GDP 발표, 중경 1위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 발표시간: [ 2015-04-28 09:44:02 ] 클릭: [ ]

4월 23일까지 전국 24개 성(시, 자치구)이 올해 1분기 지방생산총액(GDP) 데이터를 공포했다.

21개 성의 경제성장률은 하북과 녕하만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고 광동성은 작년 수준을 유지한외에 나머지는 모두 동기 대비 하락했다. 24개 성가운데 중경이 10.7%의 성장률로 1위를 차지했고 산서성은 작년 침체흐름을 이어 성장률 2.5%로 꼴찌를 기록했다.

중서부 성장률 여전히 높아

총체적으로 볼 때 중서부에 위치한 성의 성장률이 여전히 높은 추세를 보였는데 중경과 귀주 두 지역의 성장률은 두자리수에 달했다. 이밖에 장강중류에 위치한 일부 성도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강서의 1분기 GDP 성장률은 8.8%, 호북은 8.5%, 안휘는 8.6%, 호남은 8.4%였다.

중국민생은행 수석연구원 원빈은 2011년이후 매년 1분기의 경제성장률은 모두 둔화를 보이다가 보통 2분기에 들어서 투자 반등속도가 빨라져 경제발전이 안정되는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소개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리장안교수도 전국 량회가 3월에 개최되고 투자가 보통 2분기부터 시작되는데다 계절적인 영향을 받기때문에 1분기의 경제데이터는 한해의 추세를 대표할수 없다고 말했다.

《에너지 대성》 경제성장 침체

석탄덕분으로 독보적인 성장을 구가하던 산서성은 올해 1분기에도 작년에 이어 하락세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산서성은 작년 1분기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2.5%의 성장률로 23개 성가운데서 꼴찌를 기록했다.

산서외에 신강과 섬서 같은 에너지형과 자원형 성들도 경제성장 둔화의 현실에 직면했다. 24개 성가운데서 성장률 하락폭이 가장 큰 성은 신강으로 동기 대비 3.3%포인트 하락했고 성장률이 6.9%에 그쳤지만 작년과 2013년 같은 기간의 GDP 성장률은 두자리수를 기록했다. 섬서도 동기 대비 2.6%포인트 하락해 성장률이 6.9%였다.

리장안교수는 국제 벌크상품(大宗商品)의 가격하락은 자원이 집중된 성에 미치는 영향이 특히 크다며 반드시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해 한가지 산업에만 특히 쉽게 글로벌시장의 영향을 받는 산업에만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원에 대한 의존성 탈피 및 전통산업의 업그레이드와 전환만이 미래의 발전방향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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