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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가: 장백산 희귀생물 약효 세상에 알려주기 싫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발표시간: [ 2017-08-30 12:45:35 ] 클릭: [ ]

-빈번해 지는 장백산 희귀생물 훼손에 대한 한 과학가의 웨침

“그 어떤 희귀물종이든지 재배에 성공하기 전에는 세상에 알려 주기 싫다. 말했다간 바로 멸종되니깐. 좋은 물건일수록 더 빨리 멸종된다.” 장백산과학연구원 부원장이며 식물학가 황상동은 온화하면서도 단호하게 말한다. “나의 한마디 말로 한 물종을 훼손시켜서는 안된다”

장백산은 우리 나라 10대 명산중의 하나이다. 삼림생태계통이 완전하고 생물종류가 풍부하여 세계에서 매우 드문 ‘물종유전자고’와 ‘천연박물관'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러나 수년전의 매우 심한 인위적인 파괴로 일부 희귀물종이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례로들면 시로미(岩高兰), 국가2급보호식물이다. 원래 장백산툰드라지대(苔原带)에 몇곳 있었는데 수년전에 연구열조가 일면서 전국 각지에서 장백산에 몰려 와 샘플을 채집하고 표본을 만들었다. 몇년 지나지 않아 시로미는 거의 없어질 지경에 이르렀다. ” 황상동과학가의 말이다.

가장 전형적인 것은 장백산홍경천이다. 수년전, 과학기술연구발견과 선전에 의해 야생 홍경천이 ‘항고공산소결핍신물종’으로 되면서 채집자들이 장백산보호구에 모여들어 채집하고 뽑아가고 지어 자동차를 몰고 와 실어갔다. 장백산 주변의 일부 현, 시에서는 또 홍경천음료수공장까지 세웠다. 몇년이 지난 후 야생 홍경천이 없어지자 인공재배를 하는 수 밖에 없었다. 황상동은 “그러나 인공재배를 한 홍경천의 약효가 거의 없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아냈다.”고 밝혔다.

홍경천

황상동에 따르면 근년에 또 향기가 그윽하고 일정한 보건가치가 있는 눈측백(崖柏)이 예술품시장의 총애물로 되고 있다. 하여 장백산구에서 자라는 조선눈측백(朝鲜崖柏)이 액운을 면치못하고 있다. 현재 장백현의 조선눈측백이 거의 찍어 없어질 정도이며 1메터 좀 더 되는 작은 나무까지 찍어 팔찌를 만들고 있다. 주목(红豆杉)도 그렇다. 과학연구에는 주목의 추출물인 택솔(紫杉醇)이 암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부 백성들은 약리를 모르면서도 별의별 수단을 다 쓰면서 보호구에 들어가 주목을 찾는다. 혹은 몰래 나무를 찍어서는 물컵을 만들거나 나무잎사귀를 뜯어 물에 담그어 마신다.

황상동은 “과학계의 한 발견이 자연계를 파괴한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다.”며 아픈 마음을 토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수년래 장백산과학연구원은 극소수 종군(种群)에 대한 회복사업에 힘을 박차고 있는데 일부 실험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장백산과학연구원 과학연구기지에서 황상동은 하우스에서 튼실하게 자라는 상황버섯(桑黄)을 소개했다. 상황버섯은 보다 높은 약용가치가 있는데 고혈압,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고공산소결핍 등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상황버섯 

황상동은 “물론 인공재배에 성공했기 때문에 상황버섯의 약용에 대해서는 숨길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말 한마디가 한 물종을 훼손하기는 쉽다. 그러나 다시 회복시키려면 수십년 지어 수백년이 걸릴 수 있으며 지어 영원히 회복시키지 못할 수 있다. ”고 실토정했다. / 신화사

http://news.xinhuanet.com/politics/2017-08/29/c_112156099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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