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회]연길두만강상담회 “세계경제인의 밤” 행사 연길에서

2018 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세계경제인의 밤”행사

개화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박병철리사장.

8월29일 오후,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역협회가 주관한 “2018 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세계경제인의 밤”행사가 연길황관혼례청사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2018 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기간 래빈으로 연길을 찾은 세계 각 나라와 지구의 경제인들을 위해 마련되였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길시인민정부 채규룡시장.

행사에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리사장 박병철이 개회사를 하고 연길시인민정부 시장 채규룡과 연변무역협회 회장 남룡수가 환영사를 하였다.

그리고 주심양한국총령사관과 주심양미국총령사관 대표,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월드옥타 부회장,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회장 남기학이 각각 축사를 하였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변무역협회 남룡수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리사장 박병철은 개회사에서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변화발전하고 있는 연길시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나날이 형식이 새롭고 내용이 보다 풍부한 경제,문화,관광,합작의 글로벌 성회로 되고 있다”며 “월드옥타와 연길시의 업무협정체결은 향후 월드옥타 경제인들에게 무한한 합작공간을 마련해주고 상호 윈윈의 추동력으로 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 본부를 대표해 이번 연길상담회기간 월드옥타 경제인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후더운 환대를 베풀어준 연길시정부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혔다.

시장 채규룡은 환영사에서  연길두만강상담회에 찾아온 해내외 래빈들에게 환영을 표하고 나서“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개막되여서부터 지금까지 해내외 기업가들에게  변화하는 연길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일련의 교류와 참관활동을 진행하였다”며 “연길시인민정부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월드옥타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의서를 성공적으로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향후 량측의 경제무역래왕,문화교류와 협력에 모두 새로운 활기를 부여하게 될것이며 우리의 합작전망은 반드시 긍정적인 요소로 되여 공동 상생의 길로 함께 갈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지적했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부회장,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남기학회장.

아울러 “중국속담에 열정과 웃음으로 천하의 손님을 맞이하고,진실과 성의로 손님을 모셔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들의 이번 행차가 연길의 매력을 느끼고 연길시민들의 열정을 감지하는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장 채규룡은 끝으로 연길시의 우월한 인적,물적 자원과 투자환경은 여러분들에게  무한한 발전기회를 제공할것이다며  향후 여러분들이 연길에 오셔서 투자창업하시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세계경제인의 밤”행사에 참석한 월드옥타 중국지회 지회장들.

연변무역협회 임원진 “세계경제인의 밤”행사에서.

이날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2018 제12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세계경제인의 밤”행사에 참가한  해내외 손님들을 위해 초대연을 베풀었고 행사에서는 연변가무단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다.

초청가수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연변가무단 임향숙가수.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