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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요사회] 련장촌(连樟村)의 변천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0-07-17 14:09:44 ] 클릭: [ ]

가파롭고 오불꼬불한 산길을 따라 기자는 광동성 청원지구 영덕시 강구진 련장촌(连樟村)에 들어섰다. 화원같은 촌의 정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일찍 여기는 빈곤하고 락후한 농촌마을이여서 길 하나 온전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과거 사람들은 련장촌을 ‘맑은 날이면 먼지가 뽀얗게 끼고 비오는 날이면 온몸이 진흙탕물’인 곳으로 불러왔다.

이른 아침의 아름다운 마을전경.

"저는 줄곧 빈곤지역의 농민들을 잊어본적이 없었다. 그들이 하루라도 빈곤에서 해탈되지 못하면 나도 하루동안 시름이 놓이지 않았다." 이는 련장촌 촌민들을 두고 한 습근평 총서기의 말이다.

2018년 10월, 습근평총서기가 광동고찰시 련장촌에 들려 이 마을 촌민들의 생활이 날따라 꽃피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길에서 하나도 적어서는 안되오, 빈곤해탈 치부에서 한사람도 떨어져서는 안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상급부문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련장촌의 당원간부들은 당조직의 인솔하에 군중을 이끌어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신형도시화, 도시향진 기초시설 일체화, 도시향진 공공봉사 평균화, 도시향진 재정권익 동권화, 향촌경제발전 다원화를 추진함으로써 해마다 한가지 변화’ 실현의 사업목표를 초보적으로 완수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19년에 련장촌은 로동능력이 있는 빈곤호들의 인구당 수입이 2만 2491.77원에 달해 동기 대비 42.3% 장성했다. 지금 련장촌은 이미 빈곤에서 해탈되였으며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해탈기준에 도달되였다.

촌민 륙수미의 시장매대.

"날씨가 무더운데 차물을 드세요. 무료예요."

련장촌 마을어구에 들어서니 촌민 륙수미가 기자를 반갑게 대하며 자기매대의 자리로 안내했다. 홍차, 귤나무껍질…그의 매대에는 여러가지 지방특색의 차가 빼곡히 진렬되여있었다.

"지금 저는 아주 행복해요. 낮에는 매대를 보고 밤이면 마을녀성들을 이끌고 광장무를 추고 또 그들과 한담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실로 과거에 내가 생각지도 못한 생활이예요."

그녀는 또 자기가 창업초기 겨울에는 매대를 차려 단술을 팔았고 때론 고향의 토특산제품을 팔아 달마다 몇천원씩 벌어 지금은 마을에 4층짜리 층집까지 지었다면서 앞으로 농가락을 꾸려 자기 자식들과 시부모를 이 마을에 모셔오련다고 했다.

련장촌의 마을환경은 날따라 개선되고 제1, 제2, 제3산업의 융합발전체계가 점차적으로 구축되고 밖에 나갔던 마을사람들이 하나둘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하고 있다.

"우리는 특별히 이곳에 찾아와 배우고 있습니다."

모 투자회사 풍경구의 책임자 양교녕이 하는 말이다. 양교녕은 문화관광발전 운영모식을 도입하여 련장촌과 전략합작을 함으로써 당지 촌민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기회를 마련할 타산을 하고 있다.

2017년 련장촌에서는 면적이 913평방메터에 달하는 어린이 놀이감 생산직장을 짓고 2018년에 생산에 투입했다.지금 촌민들이 손수 만든 제품들이 전국의 여러 지방과 해외에 널리 수출되고 있다.

련장촌에 기업이 세워지니 당지 촌민들과 린근의 촌민들이 취업의 기회가 생기게 되였다.

빈곤부축직장 녀종업원들의 분망한 모습.

"이전에 촌에는 취업기회가 적어 우리는 할 수 없이 외지에 나가 삭일을 해야 했습니다. 지금 촌에는 가공공장이 있기에 우리는 여기를 출근할 수 있으며 수입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온당한 경제수입이 있게 되였고 또 집에서 직장과의 거리가 멀지 않아 차를 타지 않고 도보로 출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바라는 행복한 초요생활이지요." 촌민 풍채하의 말이다.

빈곤부축직장, 현대농업과학기술시범원, 향촌진흥학원 등 하나 또 하나의 산업대상과 공공 기초시설이 륙속 건설되면서 련장촌은  ‘촌민들이 토지를 떠났어도 고향을 떠나지 않았고 공장에 들어갔지만 집을 떠나지 않았으며 집마을에서 취직할 수 있는 향촌진흥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형성하였다.

"산업부축은 빈곤해탈을 실현하는 관건이다." 영덕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라진우는 "산업인도의 역할은 주요하게 백성들의 수입을 올리기 위한 데 있습니다. 오직 백성들의 수입과 생활수준이 제고되여야 만이 아름다운 생활의 기초와 밝은 미래가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행복이란 노력과 분투에서 오게 된다. 그토록 가난했던 농촌마을 련장촌이 오늘은 원근에 이름난 위챗 붉은 마을, 빈곤해탈의 초요 ‘시범으로 탈바꿈했다.

이 곳의 외딴 골목길은 풍경이 아름답고 새집들이 촘촘하게 줄지어 들어섰으며 촌모습이 온통 새롭게 변해가고 있어 촌민들이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산업부축직장이 집문앞에 있고 초요의 길에서 미래가 돋보인다.

/출처: 학습강국,양성석간  편역: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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