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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 만발하는 그 고장에 ”- 행복한 하구촌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구시 》 ] 발표시간: [ 2020-07-31 17:05:25 ] 클릭: [ ]

“복숭아꽃 만발하는 그 고장에 ”--관광객 찾아드는 행복한 하구촌

40년전 노래〈복숭아꽃 만발하는 그 고장에 〉(在那桃花盛开的地方)는 압록강의 한 ‘섬마을’인 료녕성 단동시 관전현 하구촌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하구촌 풍경구/ 단동시당위 선전부 제공

그때로부터 하구촌은 ‘도화운 ’을 타면서 복숭아꽃의 혜택으로 점차 ‘초요’의 길에 올라섰다.

“지금  우리는 빈곤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인구당 수입이 3.4만원이 되니까. 질병으로 인해 빈곤한 촌민들한테는 15만원되는 빈곤부축자금을 락착받아 산업을 발전시켜 43가구 및 88명 빈곤촌민들도 철저히  빈곤에서 해탈시켰다.” 고 하구촌 당지부서기 염경진은  말한다. 

“인면도화상영홍(人面桃花相映红,당시 《제도성남장(题都城南庄)》의 한구절 )”이라고, 촌간부와 촌민들로부터 ‘초요’를 향해 달려온 이야기를 듣노라면 누구라없이 간직했던 자기의 ‘보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내듯 얼굴에, 눈에, 웃음에 ‘드디여 맞이 한 행복과 만족’이 비껴진다.

오늘날의 하구촌은 ‘봄에는 복숭아꽃 구경, 여름엔 물 놀이, 가을엔 복숭아 잔치, 겨울엔 낚시 ’로 엄연한 북국의 ‘도화원’으로 되였다.

‘작은 복숭아’로  ‘큰 산업 ’이루어내

촌민들은 하구촌의 복숭아 품종을 ‘연홍도(燕红桃)’라 한다. 지금 키로그람당 20여원씩 팔린다.  지난 세기 80년대 이 품종의 복숭아나무를 농가들에서 분산적으로 갖 재배했을 때는 근근히 한근에 몇십전씩 팔았다고 한다.

2005년에 이르러 하구촌에서는 ‘연홍도 ’복숭아재배농협회를 설립했고 3년뒤엔 ‘연홍도 ’합작사를 세웠으며 따라서‘연홍도’ 재배면적은 점점 확대되여 10여년이 지나서는 2만무 규모에 달했다. 지금은 년간 생산량이 4000만 키로그람에 약 1억 5200만원의 생산액을 올리고 있다.

“작은 복숭아로 큰 산업을 이루었다.”

촌민 길홍주는 기자한테 “우리집은 100여무되는 ‘연홍도’재배원이 있는데 해마다 수입이 수십만원 된다.”고 알려준다. 하구촌에는 길홍주와 같은‘연홍도’ 재배호가 200여가구 된다.

온라인 판매, 전자상거래, 라이브판매(直播带货) 형세하에 하구촌 사람들은 주저없이 새로운 류통 조류를 즐겨 타기 시작했다. 촌에서는 경상적으로 전자상거래 등 양성반을 조직한다.  하구촌 제1서기 주량호도 촌민들과 같이 학습하고 ‘연홍도’의 온라인 판매를 연구하면서 라이브판매능력이 강한 서기들한테서‘취경 ’하기도 한다. “전자상거래 시대에 우리는 형세를 바싹 따라 이 좋은 복숭아를 더 많은 사람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구촌의 ‘연홍도’가 전국 방방 곡곡에로 판매 될 그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그는 전망한다.

당면 하구촌에서는 ‘연홍도’산업협회 설립 준비를 다그치고 있는바 ‘연홍도’산업의 건강, 번창으로 과농들의 수입 최대화를 꾀하고 있다. 

복숭아꽃에 관광의 ‘열매’ 열리여

“2011년 봄, 하구촌의 복숭아 꽃철이 왕년보다 좀 늧어졌다. 인터넷에 그 소식이 알려지연서  이내 네티즌들의 주목이 쏠리여왔다. 하구촌의 복숭아꽃 관광은 그 때문에 화끈해졌고 하구촌은 그때로부터 ‘도화도’(‘桃花岛’)로 불리게 되였다. 그후로 매년 복숭아꽃철에는 하구촌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 예약없이는 먹거나 놀거나 자고 갈 엄두를 낼수 없을 지경이다. 지금  1산업으로 ‘연홍도’를 재배하고  3산업으로 복숭아꽃 관광을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촌이 빈곤에서 해탈하고 ‘초요’에로 달리는 주산업으로 된다.”고 하구촌 염경진서기는 하구촌의 ‘초요’길을 밝힌다.

  하구촌—“복숭아꽃  만발하는 그 고장에”/단동시당위 선전부 제공

소개에 의하면 지금 하구촌 풍경구는 관광객을 해마다 연인원으로 30여만명 접대하고 있는 데 관광수입 6500만원, 농산물 판매수입을 7500만원 올리여 리윤 2100만원을 창출한다. 하구촌에서는 또한 해마다 ‘복숭아꽃축제’를 거행해 관광업의 품질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2018년‘5.1’ 복숭아꽃축제 기간에만도 6만여명 관광객을 접대해 1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하구촌은 선후로‘중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향촌’, ‘전국레저농업 및 향촌관광시범점 ’등 영예를 안아왔다.

하구촌은 복숭아꽃으로 하여 흥성 발전하기 시작했으나 거기에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습근평주석의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 ’이라는 리념을 깊이 터득하여 선후로 압롭강변 복숭아꽃 축제, 료동특색 산나물채집체험절, 압록강 변경 배놀이 , 조선족민속문화체험, 장하도(长河岛), 강심도이역풍광, 홍색유적지-모안영학교, 하구 단교, 지원군기념관, 하구 특색의 큰 가마솥물고기찜 등 특색 관광대상을 개발해 ‘하구관광 ’브랜드를 구축해냈는바 이는 이미 국가급 압록강명승구의 한 풍경구로 기입되였다.

봄놀이부터 시작해 4계절관광으로 발전한 ‘하구관광’은 촌민들을 더 한층 치부에로 이끌었다. 염경진서기에 따르면 850가구에 3100명 촌민이 살고 있는 하구촌에 지금 대중형 호텔이 12집 있고 농가락 뜨락경영호가 200집 있으며 촌민 1860명이 관광업 및 관련 운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길홍주는 당지의 복숭아 재배 규모호이다. 산간에 138무되는 복숭아나무 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2010년에 길흥가정농장을 설립했다. 촌에 제일 큰 호텔인 로랑가호텔은 한 농가락식당으로부터 오늘날 근 1000명 관광객을 접대할 수 있는 호텔로 발전한 집으로서 해마다 100명 가까운 인력을 채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하구촌의 발전 이야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유명인사 왕충무는 5년전 공직을 버리고 하구촌에 와 안해와 앞마당과 뒤뜰의  2무 남짓한 도화원을 가꾸고 ‘한사(闲舍)정원 ’이라 이름진 민박집을 운영하면서 ‘삼생삼세십리도화’(한 드라마 이름)라 할만한 편안한 삶을 영위해가고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접대수준의 업그레이드화는 이 ‘무릉도원 ’하구촌을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스카웃받게 해 당지의 관광업을 더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날의 하구촌은 산좋고 물맑은 생태적 우세를 한껏 발휘하고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토대로 하여 정품관광코스를 설계하고 인문력사고적을 발굴하며 생태환경을 보호하므로써 “살기좋고 관광하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생태문명의 하구” 로 발전하고 있다.

‘향촌진흥’ 전략의 동풍 타고  

당의 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향촌진흥전략 실시를 제기한 후 하구촌에서는 ‘향촌진흥’의 절호의 기회를 틀어쥐고 “산업이 흥성하고 생태적이고 살기 좋으며 기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고 생활이 부유한 ”하구촌 건설 목표를 향해 발전의 템포를 크게 떼고 있다고 하구촌의 제1서기 주량호는 하구촌 향촌진흥 실천에 대해  소개한다.

 

하구촌에 복숭아꽃이 만발하는 계절에/단동시당위 선전부 제공 

‘당건설+’ 새로운 발전모식을 탐색해 산업 발전을 밀어붙인다.

당지부서기가 당건설 대상을 틀어쥐는 걸로 ‘당원 련결점 (党员驿站)’ 을 구축한다. 지난해 량가네 작은 뜨락과 호가네 큰 마당에서는 손잡고 함께 2000여명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이 ‘당원 련결점’의  농가락수입만도 10여만원  된다. 

한편 하구촌에서는 부유해졌다고 결코 근검절약, 간고분투 하는 량호한 기풍을 잃지 않았다. 그들은 실제와 결부하여 당중앙의 ‘8가지 규정 ’을 엄수하고 있다. 촌민위원회의 여러가지 사업제도와 촌의 규정들을 완벽히 하였고 모든 잔치, 접대 등 방면에 규정을 분명히 하고 리행해 전 촌에 새로운 기풍을 수립했다.

또한 ‘자원봉사’로 량호한 기풍의 수립을 추진하고 향촌문명을 추진한다. 지난해 제1서기 주량호가 촌민들과 같이 ‘하구자원봉사대’를 무었는데 자원봉사자가 90여명 된다. 이들은 매주마다 마을 환경위생 청리, 어려운 이웃 돕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하는 일은 점 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통제사업에서 자원봉사대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제도로 관리 효과성을 높힌다. 하구촌에서는 촌당지부위원회와 촌민위원회 의사(议事)규정을 엄격히 견지해 중대한 사항은 반드시 지도부 성원들이 집단적 토론을 걸쳐 통과한다. 특히 전촌의 중대한 사항 및 공공 대상 건설은 엄격히 ‘4의(议) 1심(审) 2공개 ’제도대로 집행하며 간부 군중관계가 매우 융합되였다. 그러므로 하여 이웃간에도, 촌민들 사이도 더 화목하게 되였는데 이는 하구촌의 ‘연환경 실력 ’으로 되였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제1서기 주량호는 신심가득해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면 하구촌의 두 위원회 간부들은 사업에서 본 촌의 발전과 촌민들의 념원을 만족시키는 것을 제1출발점으로 삼아 점점 더 좋은 효과성을 올리고 있고 정무환경은 보다 조화로우며 사업 열의가 높고 창업 분위기가 농후하다. 아울러 발전을 추진하는 신심, 결심도 보다 견정해졌다. ”

/래원 《구시 》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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