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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빈곤현 빈곤해탈기—왕청:‘흑목란(黑牡丹)' 제일이라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0-10-19 10:22:05 ] 클릭: [ ]

왕청현은 연변에서 빈곤해탈 임무가 가장 막중한 현이다.

1994년에 국가급 빈곤현으로 확정된 후 이 전형적이고 전통적인 림업 농업현이며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역, 변경지역, 빈곤 지역인 왕청현은 장장 26년간이나‘빈곤’모자에 눌리워 있었다.

‘빈곤’모자는 보기 안좋을 뿐더러 벗어버리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2015년 말의 데이터에 따르면 왕청현의 빈곤촌이 74개, 빈곤 인구가 2만 2759명이였다. 이리하여 왕청현 사람들은 적지 않은 방법을 강구해냈고 많은 실제적인 일들을 했다. 2020년 4월에 이르러 이들은 끝내‘빈곤'의 모자를 벗어 버렸다.

왕청현의 빈곤해탈 이야기는 매우 정채롭다. 그중에서도 ‘흑목란(黑牡丹)’의 이야기를 첫손으로 꼽아야 할 것이다. 왕청사람들이 말하는 ‘흑목란'은 바로 목이버섯(木耳)이다. 이는 왕청현의 하나의 명함장이다.

전 현 9개 향진에서 5개 진이 목이버섯 전업 재배진이고 전문 재배 촌이 121개에 달한다. 근년래 왕청현에서는  “목이버섯 생산 경영 전문호가 기타 농호를 이끌고 먼저 부유해진 집이 뒤떨어진 농호를 이끌며 오랜 재배호가 신진 재배호를 이끌어” 4만여명 되는 로동력을 목이버섯 관련 산업에 종사하게 함으로써 9000여 가구, 약 1만 6000명이 빈곤에서 해탈했다. 목이버섯 생산 균종 주머니 총량은 6억 5000만개, 목이버섯 총생산량은 3.5만톤, 생산액은 34억원에 달했다.

중국의 목이버섯은 동북을 보고 동북의 목이버섯은 왕청을 꼽는다. 활짝핀 목란꽃을 방불케 하는‘흑목란'은 왕청사람들의 치부의 꽃이요, 또한 초요의 꽃으로 되였다.

작은 목이버섯, 촌민들의 수입 증대 꿈

왕청의‘흑목란'을 ‘관상'하자면 꼭 계관향을 한번 가보아야 한다. 계관향은 50년의 목이버섯 재배 력사를 갖고 있는 곳이다.

계관향으로 가면 여기 저기에서, 전간이나 농가의 뜰안에서 목이버섯 재배 하우스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 보면 마치 검은 사(黑蓑衣)의 단장을 한 것같은 목이버섯이 해빛에 유난히 빛나고 있다.

“4000여만원의 투자로 우리는 5채의 균종주머니 공장과 5채의 균종 배육실, 4개의 규모화 재배기지, 3개의 표준화 설정치(목표 값)직장…을 건설했다.”계관향 향장 정목홍의 소개는 마치 련주포를 쏘듯했다. 그녀는 기자한테 지금 계관향의 목이버섯 년간 생산량은 6000만 주머니, 생산액은 2억 4000만원에 달한다면서 이 한 산업으로 전 향 백성들의 인당 년간 수입을 1만원 넘기고 있다고 자랑했다.

기자와 마주한 원 빈곤호 섭숙화촌민은 지금 자기는 당지의 목이버섯 재배기지에서 일해 하루에 120원씩 벌 수 있다고 말하면서 얼굴에 웃음을 띄였다.

땅은 농민의 명줄이다. 그러나 산이 많고 물과 초지 그리고 경작지가 적은 왕청현의 특수한 지형 조건은 왕청의 농업발전을 저애하였다.

“촌에 경작지가 적어 매호에 평균 고작 2,3무씩 밖에 차려지지 않았다. 전엔 기본적으로 콩이나 옥수수를 심었는데 종자 값에 관개 수리비, 비료 등 비용을 제하고나면 별로 남는 것이 없었다. ” 정목홍은 그토록 가난했던 계관향의 과거 이야기를 떠올렸다.

궁하면 변혁을 꾀한다. 왕청사람들은 실정에 맞추에 대책을 제정하고 력사적 전통을 계승하여 목이버섯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19세기 중엽부터의‘자연산 목이버섯'으로부터 20세기 70년대의‘인공 재배 목이버섯'재배에로 , 가둑나무 재배, 균종주머니 재배, 단엽 목이버섯 생산으로부터 오늘날의‘소공 재배기술(小孔出耳)+골조 건조(棚架晾晒)생산공예'에 이르기까지 왕청의 목이버섯 산업은 부단히 발전 장대해졌다.

허나 왕청현의 목이버섯 생산발전은 순풍에 돛단 식으로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비록 목이버섯 생산은 군중들 가운데서 매우 높은 인정을 받았으나 과거 분산적이고 소규모 경영에 치우치다나니 생산해낸 목이버섯은 총량이 적고 품질이 고르지 못했다. 백성들이 스스로 만든 균종주머니는 발아률이 낮았을 뿐만 아니라 판로도 문제였다.

이 난제를 타개하기 위해 왕청현에서는 ‘표준화'생산을 실시하기로 했다. 선후로 전현 각지에 52집 표준화 균종주머니 공장을 앉혔다. 주머니 가공으로부터 멸균, 접종, 미생물 배육 등 일련의 균종주머니 생산을 현지화해 균종주머니 사름률을 높이고 경제적 효과성을 높이였다.

과학기술연구 력량을 유치해들여 부단히 개발하고 균종의 량질화를 추구해 목이버섯의 표준화 생산 체계를 한층 완벽화했다.

‘동풍에 돛 달아 ’왕청에서는 또한 ‘수를 놓는’정성을 다해 목이버섯 산업사슬을 형성해 서류 형성 빈곤인구들을 도와 든든한 밥벌이를 제공해주었다. “이전에 목이버섯 재배에는 두가지가 두려웠다. 하나는 균종 배육에서 실패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가격 파동이 심한 것이였다. 지금은 모두 농장에서 일하고 일체화된 생산, 판매 봉사업체계에 일자리도 있어 매달의 수입도 아주 온정적이며 별 모험성과 압력이 없다.”농장에는 섭숙화 같은 빈곤인구가 많다. 그들은 어언 목이버섯 재배에서의‘로련한 일군'으로 변신했고 목이버섯 산업사슬에 의해 빈곤에서 해탈했다.

‘다진 1품, 다촌 1업(多镇一品, 数村一业)’의 버팀목 형성

왕청현은 장백산 림구에 처해 있고 일본해와 가까우며 씨비리아 기후와 태평양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공기가 습윤하고 주야 온도차가 비교적 큰 전형적인 찬 기후대에 속한다. 이런 지리적 특성에서 생산해낸 목이버섯은 콜로이드( 胶质)층이 두껍고 탄성이 있다. 또한 왕청현의 삼림 피복률이 88.79%에 달해 목이버섯 생장에 둘도 없는 독특한 조건을 제공해준다.

천시, 지리와 인화의 힘을 입어 떨기떨기 피여난 왕청의‘흑목란'은 더더욱 아릿답다. 17개 성,주급 중점 기둥기업의 인솔하에 이미 산업 집성 효과성이 나타나 해당 제품의 판매망은 30여개 되는 나라와 지역에로 복사되고 있다.

줄 지은 현대화 균종 배육실, 하나 또 하나의 규범화 생산 직장들이 산수지간에 즐비하다. 예가 바로 국내 목이생산 종사자들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도원(桃源) 목이버섯 산업단지이다.

이 산업단지에는 자동 승강차 , 무인 AJA지게차 …등 시설들로 생산 기계화를 실현해 로동자들로 하여금 번중한 로동에서 해방받게 했다.

“균종주머니 배육은 일정한 기술적 요구가 제기된다. 보통 농민으로서는 엄두도 못낸다.”경영 공사의 경리인 문철주는 기자한테 “규모가 작고 기술력량이 약하며 분산되였던 균종 배육생산은 기계화, 집중화가 실현되여 인공 접촉을 줄이고 균종의 질을 높혔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재배호들에게 보다 량질의‘치부종자'를 제공할 수 있게 되였다. ”고 말한다.

이 산업단지는 왕청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빈곤부축 대상이다. 산업단지는 20여명 빈곤인구를 채용했으며 그밖에 기업은 해마다 6%되는 수익을 상납해 군중들과 배당금을 공유하고 있다.

생산 일선에서 빈곤 모자를 벗은 염취련은 한창 목이버섯 선별 분류 작업 중이다. 그는 기자한테 “공장에 들어와 일해서부터 우리는 매일 도시 사람들처럼 시간을 맞추어 출퇴근하고 있다. 수중에 돈이 들어오니 생활조건도 좋아져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사먹고 산다.”고 자랑스레 말한다.

“왕청현 목이버섯 산업의 기간기업으로서 우리는 목이버섯 산업 빈곤부축의 주추돌 역할을 담당해 힘껏 빈곤호들이 빈곤해탈의 토대우에서 더 치부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빈곤부축 직장에서는 촌민과 서류 형성 빈곤호가운데서 120명을 채용해 인당 4000원씩 수입할 수 있게 했다.”문철주의 말이다.

왕청의 목이버섯이 전국의 식탁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럼 목이버섯을 따고난 후의 균종주머니는 어디로 가는가? 록수청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왕청현에서는 균종주머니 회수를 큰 과제로 삼았다. 2016년에 상해의 한 기업을 유치해 들여 목이버섯 균종 찌꺼기 재생자원 대상을 건설했다.

왕청환간생태기술유한공사의 생산 직장에서 매면 20만톤되는 페기 균종주머니가 비료로 처리되여 화혜, 인삼용 비료로 불티나게 각지로 팔려나가고 있다.

이런 생태환경보호 대상이 락착 됨에 따라 장백산 기슭의 이 ‘목이버섯현'은 이미 연구개발, 생산, 판매, 가공, 페기처리를 일체화한 생태 순환 산업사슬을 집성하고 있으며 완정한 목이버섯 산업사슬이 부단히 성숙되고 있다.

자그마한 생방송실, 판매에 돛을 달아

“라이브판매 생방송실‘가족'여러분, 왕청현 제1서기협회 생방송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진품에 진실함과 실속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제품 판매 대변은 믿을만 하고 왕청의 맛은 절대적으로 끝내줍니다 !”

올해 5월 22일부터 왕청현 제1서기협회의 제1서기들은 매일 저녁 륜번으로 라이브판매생방송실에서 빈곤부축 제품을 위한 라이브 판매를 견지해왔다. 오늘은 협회 회장이며 라자구진 서성촌의 제1서기인 임의의‘당번'이다.

서두를 뗀 후 임의는 주제에 들어갔다“중국의 목이버섯은 동북을 보고 동북의 목이버섯은 왕청을 봅니다. 우리의 이 브랜드 목이버섯은 샘물을 머금고 자란 것입니다. 여러분 이걸 보세요. 이 목이버섯은 한면은 흑색을 띄고 한면은 새보얀 청와색을 띄며 품질은 이를 데 없습니다. 부품률(泡发率)은 1:12좌우에 도달해 가성비가 매우 높다고 할수 있지요. 선호하는 가족들에서는 바로 련결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임의의 정채로운 소개에 따라 판매시스템내에서는 이미 15명이 구매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생방송을 제1서기들은 매일 적어도 4시간을 진행한다. 판매 제품은 주로 빈곤호들에서 재배한 각종 과일, 남새류와 빈곤부축기업에서 생산한 빈곤부축제품이다.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제1서기 판매 플래트홈에서 애 쓴 보람으로 왕청의 빈곤부축제품은 점차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목이버섯, 라자구 당면, 볶은 호박씨, 대감자( 大坎子) 두부, 비빔밥 소스…이런 빈곤부축제품들은 인기제품으로 되였다.

“생방송실은 비록 작지만 지구촌을 련결하고 있다. 왕청의 목이버섯 등 빈곤부축제품은 점점 많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라이브판매생방송을 시작해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실체 판매와 온라인 판매액은 40여만원에 달했다.”고 임의는 기자한테 소개한다.

왕청현은 시대와 더불어 전국 전자상거래 농촌 진입 시범현에 의탁해 현급 전자상거래 종합복무쎈터 1개와 4내의 향진급 및 100개의 촌급 전자상거래 봉사소를 설립해 토우보우, 경동 등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에 왕청 빈곤부축관을 개설했으며 전면적으로 “기간 전자상거래소에서 판촉을, 복무소에서 수구를, 빈곤 군중은 재배, 양식을 책임지는 ”발전기틀을 형성했다.

2019년 전현의 인터넷 소매액이 4억 3000만원을 실현, 그가운데서 농산물, 특산물 판매액이 1억 2800만원에 달했다.

몇년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과 빈곤 뿌리 뽑기전을 거쳐  왕청 인민의 초요를 실현하는 꿈은 조만간에 실현될 수 있게 되였다. 오늘날의 왕청인민들은 사나운 풍랑을 헤가르는 기세로, 우공이 산을 옮기는 투지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생활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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