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0-11-04 08:52:34
] 클릭: [ ] |
▣현지 물류회사 대로씨야 쾌속 물류봉사를 제공
▣15 ~ 25 일이면 로씨야 대부분 지역에 화물 도착
최근 길림성 훈춘창달전자상거래유한회사 총경리 장봉원은 눈코 뜰 사이 없이 분망하다. 수년래 대로씨야 국제 전자상거래를 주 업무로 하는 이 기업의 업무량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로씨야 소비자들은 중국 상품을 매우 좋아한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구매를 선택하고 있다.” 장봉원의 말이다.
훈춘시는 중로조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다. 2017년에 국제 전자상거래 종합봉사플래트홈을 정식 개통해서부터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 생활용품, 복장, 3C전자제품… 훈춘시 국제전자상거래 감독관리쎈터에서 중국 상품을 실은 크고 작은 소포가 전송대를 통해 모스크바, 싼끄뜨뻬쪠르부르그 등지로 수송된다. 여기에서 멀지 않은 훈춘통상구에서는 화물을 가득 실은 화물차가 통관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이제 곧 ‘쌍11’을 맞게 된다. 로씨야 소비자들도 ‘쌍11’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도 더 바빠질 것이다.” 장봉원은 이렇게 말했다. 인원 초빙, 상품 련락, 물류 소통 … 훈춘에 있는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벌써부터 분망한‘전쟁준비’ 에 들어서고 있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 3분기 이 변경지역 소도시에서 국제 전자상거래 수출입 무역액을 인민페로 5억 1,400만원을 올려 동기 대비 260%나 늘어났다.
훈춘 국제 전자상거래감독관리중심 경리 후진신은 “전통 무역과 비할 때 국제 직거래 우세는 상품 가격이 저렴하고 물류 속도가 빠르다.”고 말한다.
국제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기 위해 훈춘시는 물류통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면서 창달, 제구, 지혜도시, 채조, 환구이구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와 물류기업들이 다투어 훈춘에 진입했다. 현재 현지 물류회사들에서는 대로씨야 쾌속 물류봉사를 제공한다. 소개에 따르면 훈춘에서 출발해 15 ~ 25 일이면 로씨야 대부분 지역에 화물이 도착할 수 있는데 과거보다 50% 이상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올해 10월 21일, 훈춘시에서는 국제 전자상거래 국제도로운수 시스템(TIR系统)을 개통했다. 이는 유엔〈국제 도로 화물운수 공약〉을 토대로 국제화물운수 세관 통관시스템을 건립한 것으로, 자격이 있는 차량이 리륙국 세관으로부터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통관표시만 있으면 중도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관세도 내지 않고 보증금도 제공할 필요 없다.
훈춘종합보세구관리국 부국장 률계파는 “이로써 훈춘에서 로씨야까지의 물류 속도가 한층 더 업그레드 된 것이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현재 국제 전자상거래의 인기 지역으로 되였다.” 고 소개한다.
훈춘시에서 앞장서 이끈 보람으로, 길림성의 전성 국제 전자상거래 교역규모가 크게 성장했는데 전 3분기에 24억 7,000만원을 기록, 동기 대비 29% 늘어났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https://xhpfmapi.zhongguowangshi.com/vh512/share/9505686?channel=weix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