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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식업종 10월 들어 처음 0.8% 성장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人民网 ] 발표시간: [ 2020-11-17 12:00:29 ] 클릭: [ ]

국내 음식업종이 10월에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플러스성장, 국가통계국에서 11월 16일에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10월 국내 음식업종 수입이 4,37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0.8% 성장했다.

음식업종은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과 민생에 혜택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령역이며 동시에 경제회복의 ‘청우계’로도 불린다. 올해에 들어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월부터 4월까지 음식업계의 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41%나 크게 하락했다.

5월부터 음식업종의 경기가 차츰 회복됨에 따라 수입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는바 음식업계에서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경기 회복 상황보고에 따르면 6월말까지 수입이 전체적으로 이전의 70%에서 80% 수준으로 회복되였다.

“음식업종의 수입이 마이너스성장에서 플라스성장으로 돌아온 것은 국내 음식소비 신심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말해주며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소비진작정책이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설명해준다.” 중국음식업협회 한명 회장은 이렇게 말하며 앞으로 음식소비는 록색, 건강, 안전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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