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억원 투자,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에 과학교육단지 조성

11월 15일,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 백억급 과학교육단지 프로젝트 계약식이 진행됐다.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 불산시 위지창광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와 심수군호그룹에서 공동 건설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투자는 308억원에 달한다.

프로젝트 가동 후 상업, 문체, 의료관광, 생태, 건강, 거주 및 유치원, 소학교, 초중, 고중 국제학교가 일체화된 국제급 종합체가 세워지며 동북아국제광전기술연구원과 혁신기술부화기과학기술센터 등이 건설된다. 첫기에서는 총투자 4억원인 동북아국제광전기술연구원을 우선 건설하게 된다.

동북아국제광전기술연구원은 앞으로 장춘 지역 광전반도체 재료와 장비 제조 령역에서의 인솔자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기초응용연구와 첨단응용연구개발, 성과 전화, 산업육성과 인재양성을 일체화한 신형 연구개발기구로 전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길림성 장춘시 광전기업의 지능화를 추동하여 국제 유명브랜드 육성에 도움을 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광전반도체 인공지능제조 산업구를 조성하게 된다. 이는 장춘시 광전산업발전의 기술 지지 플래트홈 및 기술창신을 이끌어가는 과학기술 랜드마크(地标)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금후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는 건강식품, 인공지능, 생물과학기술, 광전자 및 정보기술, 현대화써비스 등 령역에서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고급인재를 집중시키며 100개 중점실험실 혹은 연구개발쎈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