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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자유무역협정 설명회 개최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1-05-21 15:33:33 ] 클릭: [ ]

5월 21일, 장춘시무역촉진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공동으로 중한 자유무역협정 설명회를 개최하여 장춘시의 대외무역 기업들이 중한 자유무역협정 관련 정책을 잘 활용하여 대 한국 수출입무역을 확대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길림성수출입상회, 장춘금역(金域)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길림성중도(众道)전자상거래유한공사, 텐센트그룹 길림성사무소 등 30여개 기업과 협회가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장춘시무역촉진회의 온송문(温淞文) 부회장이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이 외국기업에 대해 론의하는 범위가 가장 넓고 관련 국가별 무역액이 가장 큰 자유무역협정으로서 량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만연되고 국제 경제무역에 미친 영향이 지속적으로 발효되여 무역 계약의 리행에 지장을 받아 기업의 주문 수량이 줄어들고 있다. 장춘시는 한국 무역기업이 많고 발전상황이 좋지만 아직도 일부 기업들이 중한 FTA에 대해 잘 알지 못해 기업이 받게 될 리익, 기회와 혜택에 대한 리해가 부족하다. 장춘시무역촉진회는 시종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데 립각하여 기업들의 실제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장춘의 한국 무역기업들이 중한 FTA에 대한 리해를 강화하고 정책의 리용률을 높이며 중한 FTA의 혜택조치를 절실히 누리며 역정이 일으킨 관련 손실을 완화시키며 기업에 발전 활력을 주입시켜 장춘시의 경제 건설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련관의 김삼수 관장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중 량국은 서로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파트너로서 한중 FTA의 실시는 시장을 확대하고 무역비용을 줄이며 산업가치 체인을 심화시키고 무역 규모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장춘관의 김광일 관장은 회의에서 장춘무역관의 주요 기능과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 장춘의 무역 왕래를 강화함으로써 장춘과 한국의 경제 발전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한상은 과장이 중한 화물에 대응하는 원산지 규칙 및 활용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의 량남남 과장이 기업의 전략적 발전과 실제 업무에 참고가 되도록 보세구의 자금유치 우대정책과 다국적 전자상거래 업무를 소개했다.

참석 업체들은 앞다투어 손을 들어 질문을 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업체 대표들은 회의가 끝난 뒤에도 현장에 남아 교류했다. 그들은 오늘의 중한 자유무역협정 설명회는 기업들이 국제 규칙을 활용하여 원금을 낮추고 효과를 창출하는 데 지도적 의의를 가지는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한 자유무역협정은 장춘시의 대 한국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시키고 장춘시 기업과 한국 기업들의 전방위적인 경제무역 교류를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며 장춘시 대외무역 기업들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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