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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지하철에 편의점 등장, 상권 이룰 수 있을가?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경제일보 ] 발표시간: [ 2021-07-30 14:23:35 ] 클릭: [ ]

‘절반 거리, 반년 시간, 반나절 경영’발전의 발목 잡는다

상무부 2022년까지 브랜드체인 편의점 총량 30만개로 늘일 계획

근일, 북경 지하철 세곳에 편의점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화제로 되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일부는 감개무량해하면서 북경 지하철에 상업 분위기가 없던 부족점을 미봉하게 되였다고 말한다.

지하철 북경 남역 입구/ 신화사

지하철 건설에서 북경은 전국의 선두에 섰다. 국내에서 제일 처음 지하철을 개통한 도시이며 도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궤도교통이 사통발달한 도시이다. 2020년 북경 궤도교통 운수량은 연인수로 36.59억명, 일평균 려객 수송량이 연인수로 1,002.5만명에 달해 두 수치가 모두 전국의 제일을 차지한다. 북경 지하철은 벌써부터 대규모 네트워크화 운영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섬으로써 승객들의 출행 수요에 거의 만족을 주고 있다. 그러나 갈수록 높아지는 승객들의 더 높은 차원의 교통수요와는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많은 시장 조사를 거쳐 북경지하철운영유한회사는 근 70%의 승객들이 지하철에 편의점 등 봉사 시설을 설치했으면 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북경 지하철은 정책 지향, 문제 지향, 수요 지향으로부터 착수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편의점 경영을 하기로 결정지었다. 현재 지하철에 편민 봉사 시설을 도입하는 것이 북경시 민생 관련 실용적인 일로 되였다.

편의점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상업 시설이다. 일부 사람들은 북경이 편의점 발전이 더딘 원인을‘3개 절반'으로 귀납했다. 절반 거리, 반년 시간, 반나절 경영 즉 북경의 길이 비교적 넓어 길을 건너기가 편리하지 못해 거리의 절반 범위에서만 편의점을 경영하는 셈이란 것이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 출행자가 적어 반년만 장사를 하게 된다. 출근지와 거주지가 멀어 상업거리든 생활구역이든 편의점 장사는 반나절 장사이다. 이런 원인의 배후에는 아마도 원가가 높고 별로 리익을 보지 못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편의점은 민생 보장 봉사이며 편리한 소비를 추진하는 중요한 상업 시설로서 편민혜민의 중요한 소매 업종이다. 2019년에 《정부사업보고》에 기입된 후 편의점은 이미 해당 부문과 각지 정부에서 내수를 확대시키고 소비를 추진하는 ‘출현 빈도가 높은 단어'로 되였다. 2020년 상무부 등 13개 부문에서는 18개 정책, 조치를 내와 편의점 발전환경을 가일층 최적화하기로 했다. 그 후 상무부는 2022년에 이르러 전국 브랜드체인 편의점 총량을 30만개 늘이기로 했다. 올해 상무부 등 12개 부문에서는 2025년에 이르러‘백개 도시 천개 상권'(百城千圈)을 만들어 민생의 기본 봉사, 소비의 승격 추진 등 면에서 더 큰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2020년 5월의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는 13만개 체인편의점이 있는데 인민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엄청 부족하다. 국제적으로 볼 때 많은 나라의 인구당 편의점 수량이 우리 나라보다 훨씬 많고 많은 도시의 지하철 편의점 경영 상황이 량호하며 ‘차 안에서 음식을 먹는’등 문명하지 못한 행실이 없다.

이번에 북경 지하철에 오픈한 편의점은 승객들의 수요에 대한 대답일 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종 발전에서의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며‘도시의 궤도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하고 승객을 늘이는 유익한 시도이기도 하다.

 / 경제일보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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