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면세상품 상대로 ‘코드’화 관리 실시

 

8월 1일부터 〈해남자유무역항 면세점 소원(溯源)관리 잠행 방법〉을 실시한다. 소개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향수와 화장품, 술, 휴대폰 등 3개품목의 리도면세상품(离岛免税商品）에 대해 소원코드를 부착해야 팔 수 있다. 12월말에 이르러 모든 면세점 상품에 소원코드를 붙여야 한다. 만일 섬내 주민들이 사용하는 일용품에 대한 ‘무관세’ 정책이 실행되면 면세 일용 소비품에도 소원코드를 부착해서 판매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