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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례: 함께 통화인삼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 추진해야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통화발부 ] 발표시간: [ 2021-10-04 13:25:15 ] 클릭: [ ]

“통화는 인삼의 주요생산지이며 인삼은 중의약에서 가장 좋은 약재입니다. 효과적으로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하는것은 거대한 발전기회를 내포하고 있습니다.통화에서는 인삼브랜드건설을 중시해야 하며 현대인삼산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림하삼의 질서있는 개발리용제도와 기제를 건립하고 인삼사업 관련표준을 건립하여 인삼산업이 지역경제발전에 힘이 되게 해야 합니다.”

-제6기 장백산국제의약건강산업발전포럼에서

인삼은 통화시의 명함장일뿐만아니라 자랑이기도 하다.

수천년래 인삼전설은 이곳의 가장 신비로운 이야기였고 인삼채취는 이 지역 밀림속에서 가장 눈부신 풍경이였다.‘백초의 왕'‘동북3보'라고 불리운 인삼은 이곳의 파란만장한 력사를 거쳐 왔으며 새 중국 중의약사업의 발전을 견증하였다.

“세계인삼으로 볼때 중국인삼이 제일이고 중국인삼으로 볼때는 길림인삼이 최고이며 길림인삼중에서는 통화인삼이 제일이다”통화는 우리 나라에서 질좋은 인삼이 나는 주요 생산지로서‘인삼의 고향'으로 불리우고 있다. 2020년 통화의 인삼산업 총 생산액은 285억원에 달했는데 전성 인삼산업 생산액의 절반이상을 차지했으며 ‘12.5'계획기간 말과 비해볼때 114% 늘어나 전국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 통화에는 비림지인삼(인삼, 서양삼)면적이 6.3만무 있는데 년간 인삼생산량이 1.5만톤에 달한다. 림하삼 면적은 42.3만무 되는데 길림성의 30%를 차지한다. 2020년 인삼종식업 생산액은 29억원에 달했는바 ‘12.5'계획기간 말의 16억원에 비해 81%증가했다.

인삼가공업은 이미 원시적인 상태에서 벗어났다. 2020년까지 통화인삼가공기업은 450개로 발전했는데 그중 국가급 기둥기업이 2개(익성과 만통), 성급 기둥기업이 16개, 전국 3개 A주식상장 인삼가공 기업 (익성, 자흠, 강미)이 전부 통화에 자리 잡았다.인삼개발은 약품, 보건품, 식품, 화장품 등 4개 계렬에 관련제품 800여종이 망라된다. 2020년 인삼가공업의 생산액은 142억원에 달했는데 ‘12.5'계획기간 말의 72억원과 비해볼때 97% 증가했다.

인삼시장건설도 륭성발전했다. 현재 통화에서는 비림지 인삼교역을 위주로 하는 통화쾌대인삼교역시장과 림하삼교역을 위주로 하는 중국·청하(오양)야생산삼국제교역쎈터, 2개의 특색이 뚜렷한 오프라인인삼교역시장이 이미 건립되였다. 온라인에서는 국부와 자흠 두개 인삼교역쎈터를 다시 정합했는데 현재 한창 기능이 구전하고 시설이 완벽하며 표준화 정도가 높은 인삼전자교역플랫폼설립을 국가에 신청중이다. 2020년 총교역액은 110억원에 달해 ‘12.5'계획기간 말의 45억원에 비해 144% 늘어났다.

통화인삼브랜드 건설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2020년까지 ‘장백산인삼' 브랜드 원료기지 80개를 인증했으며 ‘장백산인삼' 브랜드제품 수량은 117개에 달해 전성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신개하, 익성, 자흠 등 3개의 중국 저명상표와 7개의 길림성 저명상표를 가지고 있다. 인삼을 주도산업으로 하는 국가현대농업산업원, 중국특색농산품우세구역, 국가기술표준혁신기지, 중국특색타운이 륙속 통화시에 자리 잡았다.

인삼산업은 한창 미증유의 기세로 통화에서 록색전환, 전면진흥의 대조류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화인삼의 산업발전을 담론할때 ‘인민영웅' 국가영예칭호  획득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 천진중의약대학 명예교장인 장백례는 큰 기대를 했다. 장백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통화는 인삼의 주요생산지이며 인삼은 중의약에서 제일 좋은 약재입니다. 효과적으로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하는것은 거대한 발전기회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통화에서는 인삼브랜드건설을 중시해야 하며 현대인삼산업체계와 생산체계, 경영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림하삼의 질서있는 개발리용제도와 기제를 건립하고 인삼사업 관련표준을 건립하여 인삼산업이 지역경제발전에 힘이 되게 해야 합니다.”장백례원사는 사업소의 작용을 발휘하고 통화인삼산업과 기업련계를 강화하며 생산중의 공성문제를 과학연구문제로 전환하면서 함께 통화인삼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14.5'계획기간 통화시에서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의약사업에서 한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시달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고품질발전 전략을 둘러싸고 ‘인삼의 고향' 독특한 자원천품과 발전우세를 발휘하면서 인삼을 대표로 하는  6대 농업룡형경제를 다그쳐 창출하고 있는데  통화인삼이 전 세계 무대의 중앙으로 걸어 나가고 있다.

/래원: 통화발부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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