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김가혜
] 원고래원: [
新华网
] 발표시간: [
2021-12-28 1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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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성이 최근 공포한 《해남 자유무역항 안거주택 건설 및 관리에 관한 약간의 규정》에 따르면, 안거주택(安居房) 평방메터당 판매 평균가격은 소재한 시, 현, 자치현의 전년도 시장화 상품주택 판매 평균가격의 60%보다 높아서는 안된다.
상술한 규정에서 칭한 안거주택이라 함은 정부가 정책우대를 제공하고 관련 표준에 따라 건설하며 판매대상, 판매가격, 주택 구조•면적 및 양도년한을 한정한 후 정부와 주택구매자가 지분에 따른 공유재산권(共有产权)을 실시하여 조건에 부합하는 당지주민 가정과 영입인재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유재산권 주택을 말하며, 보장성 주택 통일관리에 포함시킨다.
본 성 호적 주민 가정 혹은 영입인재가 동시에 다음과 같은 조건에 부합되는 경우, 한채의 안거주택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본 성 도시•농촌에 주택이 없고 주택 구매 기록이 없거나 또는 가정 인당 평균 주택 건축면적이 소재한 시, 현, 자치현의 전년도 도시•농촌 주민 가정 인당 주택 건축면적보다 낮아야 한다. 본 성 호적 주민 가정 구성원중 최소 1명 혹은 영입인재가 해남에서 2년 련속 도시•농촌 근로자 기본양로보험 또는 개인소득세를 납부하였고 또한 매년 해남에서의 실제 거주시간이 183일 이상이여야 한다.
규정상, 안거주택은 실매물 판매제도를 실행한다. 평방메터당 판매 평균가격은 그 대상이 소재한 시, 현, 자치현의 전년도 도시•농촌 주민가정 소득대비 주택가격비률 10배를 초과하지 않음에 따라 확정한다. 또는 소재한 시, 현, 자치현의 전년도 시장화 상품주택 판매 평균가격의 60%보다 높아서는 안되며 구체적인 가격은 시, 현, 자치현 인민정부가 당지 시장화 상품주택 평균가격, 주민가구 소득 등 요소를 결합하여 확정한다. 안거주택 구매자의 소유권 점유률은 70%에 근거해 확정함과 동시에 주택 구매계약에서 약정한다.
안거주택은 순번대기 분배제도를 실시하며 사업하는 곳과 거주지와 가까이, 편의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택 공급원을 합리적으로 분배한다. 시, 현, 자치현 인민정부는 응당 안거주택 공급원 수, 신청 인원수 등 상황에 근거하여 순번대기 규칙을 제정해야 하며 공평하고 공정하게 공개하여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