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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주방, 음식업시장 새얼굴 새 추세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일보 ] 발표시간: [ 2022-01-09 08:55:31 ] 클릭: [ ]

소비수준의 업그레이드 발걸음은 한시도 멈춘 적 없다. 코로나19 역병 퇴치 상태화 단계에 사람들은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추구함과 더불어 식품 안전과 위생에도 더욱 관심을 돌린다. 체험감과 안전감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중 수요는 음식업 시장에 보다 많은 오픈 주방을 속출시키고 있다.

시장 조사에서 기자는 길림성 음식업 시장에서 독립 경영하는 대형 단일 식당이나 종합 상가 내의 소형 가게들에서나 할 것 없이 점점 많은 음식업체들이 개방식으로 주방을 고객들 앞으로 끌어내는 인테리어 리모델링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바 오픈 주방이 보다 많은 음식업 가게들의 선택으로 되고 있다.

장춘시 이도구의 한 대형 백화점에 들어서니 새롭게 리모델링한 미식구로에서 풍겨나는 미식 향기가 사람들의 발길을 당긴다. 비록 영업장소는 제한됐지만 그래도 많은 맛집들이 현장서 음식 만들기를 선택해 고객들이 조리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어떤 꼬치구이 가게들에서는 지어 고기를 썰고, 꿰고, 굽는 ‘생산라인’을 몇평방메터 밖에 안되는 가게에 유표하게 설치했는데 가게 사장은 이렇게 하는 것이 사고 파는 쌍방의 신임감을 가장 직접적으로 건립할 수 있다면서 “입 부르트게 식재가 여차 좋고 조리를 여차 깨끗이 했다고 설명해주기보다 고객들이 지켜보는 데서 고기를 썰고 굽는 것이 당연히 확실하다 ”고 한다.

직관적으로 매매 쌍방의 신임감을 건립할 수 있는 외에 오픈 주방은 또한 정교한 인테리어를 포함한 가게 깔끔한 환경의 중요 구성 부분으로 된다. 장춘시 남관구의 한 상업 종합체에 들어서면 새롭게 리모델링해 오픈한 인기몰이 ‘왕훙’ 빵집을 볼 수 있다. 빵집 영업면적은 작지만 그래도 오픈 제빵실을 선보였다. 제빵실의 부동한 각도별로 투명 창구를 내여 조리사 모자 쓰고 앞치마 두른 제빵사들이 소비자들의 ‘감독 ’하에 빵, 디저트거리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 식재에서 포장까지 일목료연하다. 이는 가게의 전문성이나 전업 차원 형상을 더 잘 나타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매우 전업적이고 의식감을 느낄 수 있고 정갈하니 사고 싶다 ”고 한 고객은 말한다.

 

허기를 달래고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맛나게 잘 먹을 수 있도록 하던 데로부터 더 한층 나아가 시름놓고 먹을 수 있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수요를 만족시키기에 까지, 로점에서부터 구멍가게에로, 이제는 전업적 오픈 주방에로의 변모를 가져오는 우리 성내 음식업종의 주류 풍향의 변화는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업종 품질의 향상, 효과성 제고와 발전방식 전환의 구체적 체현으로 된다.

업계 인사들은 오픈 주방은 현단계 소비자의 위생, 안전, 특색 추구 소비 심리에 잘 부응한 것으로 되며 매우 밝은 전망성을 보인다고 표한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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