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22-02-17 13:03:00
] 클릭: [ ] |
우리 성 의약기업들의 약품 류통을 진일보 활성화하기 위하여 일전 장춘시무역추진회는 전국위생산업기업관리협회, 장춘시물류협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의약류통 관련 전시회 개최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다.
길림성에서는 ‘1주 6쌍' 산업공간 포국 과정에서 장춘시의 복사 및 주도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장춘-사평-료원-길림-송원 공업주랑과 장춘-료원-매하구-통화-백산-연변 의약건강산업주랑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정했다. 목전 장춘시에는 아태그룹, 자흠약업 등 규모 이상 의약기업뿐만 아니라 통화와 연변 등 지구의 의약기업들에서도 판매처를 두고 약품류통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장춘시무역추진회 관계자는 화상회의에서 장춘시 쌍양구 록향진의 사슴 규모가 전국 총량의 6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중국에서 이름난 꽃사슴 양식기지라고 소개하면서 국내의 많은 제약기업과 의약류통기업들이 질좋은 록향진의 사슴제품을 사용하기를 희망했다.
전국위생산업기업관리협회 부비서장이며 의료위생산업류통봉사협회 회장인 맹동립은 의약류통전시회를 조직하는 것은 관련 산업 발전을 추동하고 전국 의약기업들에 합작과 교류의 좋은 플래트홈을 제공하는 것으로 된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전시회가 열릴 경우 관련 기업들을 적극 조직하여 장춘전시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